[문학] 동네언니의 상담일기 - 소외된 나를 찾아가는 심리상담의 기록
신지현
미다스북스 2025-02-18 우리전자책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한치료 여정을 그린 에세이”“상담은 어린 시절 상처 입은내 영혼을 치유하는 과정이었다.”과거의 상처에허덕이는 당신에게 전하는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안내서『동네언니의 상담일기』는 과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심리 상담을 받은 신지현 작가의 치유 공감 에세이이다. 가슴속 깊이 모른 체하고 묻고 살아가는 ‘트라우마’를 누구보다...
[문학] 우리, 나이 드는 존재
고금숙,김하나,김희경,송은혜,신혜우,윤정원,이라영,정수윤,정희진 저
휴머니스트 2025-02-13 YES24
즐겁게, 소소하게, 편안하게 ‘나답게’ 나이 드는 삶★★★나이 듦을 만끽하는 아홉 명의 여성 작가가 전하는 반짝이는 메시지“호기심은 연마하면 계발할 수 있는 기술이다.호기심이 제2의 천성이 될 때까지 꼭 붙들고 싶다.” - 에세이스트 김하나“공부는 아는 것을 버리는 과정이다.이 깨달음이 긴 세월 동안 내게 위로가 되었다” - 여성학자 정희진“유언장을 갱신하...
[문학] 취향껏 살고 있습니다 - 나만의 취향으로 가꾸는 작은 공간
지은
상상출판 2025-02-13 우리전자책
취향껏 가꾸어 나간 집에서진정한 삶의 모습을 마주하다『취향껏 살고 있습니다』 속 저자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 세상에 바라는 모습은 수많은 현대인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유행에 집착하여 지나치게 화려하고 치장하기보다는 내가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서 나를 닮은 공간을 발견해 그곳을 꾸려가고, 그 안에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다. 『...
[문학]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허윤정 저
시공사 2025-02-11 YES24
“살리려 했습니다. 내 앞에 온 그 누구라도.”환자들과 지독한 사랑에 빠져 있던 외상외과 의사의 기록병원 내에서도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 죽음과 삶 사이에서 인간의 나약함과 바닥을 가장 생생히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외상센터이다. 외상센터 의사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사망 선고를 내리기도 하고, 몇 번씩 목숨을 살려 내기도 한다. 병원에 가장 필요한 곳이지...
[문학] 아무튼, 명언
하지현 저
위고 2025-02-11 YES24
단 한 줄의 문장이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기도 한다감정의 타래를 타고 퍼지며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짧은 문장 한 줄의 힘“저에게 ‘명언 창고’가 있는데요…” 좋은 삶의 단초를 찾아낼 수 있는 문장이라면내게는 명언을 모아놓는 창고가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책을 읽다가 좋은 경구가 있으면 블로그에 폴더를 만들어 적어놓거나 문서 파일로 저장해놓았다. 명언의...
[문학] 성난 파도 다스리기
덩 밍다오
북플레저 2025-02-07 교보문고
★★★ 전 세계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마음 지침서 ★★★ 혼란과 불안 속에서 길을 제시하는 인생의 나침반 ★★★ 당신의 하루, 인생을 단단히 만들어줄 단 하나의 책 소란
[문학] 그래도 단독주택 - 아파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단독주택에 살아 보니
김동률
(주)샘터사 2025-02-06 우리전자책
단독주택에서의 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의 변화에 따른 단독살이의 모든 것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장으로 나뉜다. 김동률 교수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에서는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라고 말한다. 단독살이는 계절에 따라 각각 다른 매력이 있다. 비근한 예로, 봄에는 마당을 가꾸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고 여름에는 잡초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문학] 나무 사이 - 나답게 살기로 한 여성 목수들의 가구 만드는 삶
박수인
(주)샘터사 2025-02-06 우리전자책
“무거우면 같이 들면 되지!”함께라는 다정함으로 포기할 수 없는 낭만을 해내는어른 여성들의 끝나지 않은 성장기“내가 사랑하는 것은 함께 일하는 것이다. (…) 무엇이든 기준 삼아 편 나누기에 열 올리는 퍽 쓸쓸한 세상이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최소한 함께 일하는 사람들만큼은 서로 조금은 다정하고,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렇게 모인 따뜻함...
[문학] 나는 암스테르담으로 출근합니다 - 네덜란드로 간 한국인 승무원, 살아 있는 더치 문화를 만나다!
신수정
미다스북스 2025-02-06 우리전자책
저자는 마흔 살을 앞두고 암스테르담으로 가게 되었고 네덜란드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었다. 반 고흐, 하멜 그리고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히딩크 감독으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는 처음에는 친근한 나라였다. 하지만 한국인, MBTI로는 INFP인 저자가 만난 네덜란드 사람들은 너무나 직설적이고 지독한 개인주의자들인 것 같아서 점점 낯설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