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혹시 여행 간다면 사진 찍고 책도 내고 - 라오스에서
최병광
와일즈북 2021-10-21 우리전자책
◆ 어떻게 여행작가가 될 수 있을까 누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꿈꾸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면 비용이며 시간 등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그런데 유튜브나 TV에서 보는 것처럼 세계 여행작가들은 어떻게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든가 ‘세계 테마 기행’을 하며 마음껏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일까. 과연 비용이며 그의 가족들 생계는 누가 책임지는 것일까? 해답은 ...
사려니 저
하움출판사 2021-10-21 YES24
이듬해에 죽을 것을 예감한 전나무는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꽃을 피워 올린다. 죽음을 앞에 둔 인간도 나무처럼 생의 마지막 꽃, 마지막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저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누구나 마음 한쪽에 자리한 죽음불안이라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또한 죽음불안을 줄이기 위해 탐색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삶을 발견하고 현재의...
[문학] 나에게만 보이는 풍경 제주
신미식
끌레마 2021-10-20 우리전자책
마음에 제주를 품고 사는 당신이 보고 싶었던, 그 풍경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신미식의 서른일곱 번째 책 10여 년간 카메라에 담아온 제주의 풍경, 이름 모를 숲과 오래된 창고, 낯선 길에서 만난 위로와 감동, 다시 기운을 내 길을 걷게 된 순간들의 기록 많은 사람이 마음에 제주를 품고 산다. 그곳에 가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다시...
[문학] 나는 내 딸이 이기적으로 살기 바란다
정연희 저
허밍버드 2021-10-20 YES24
“딸아 처음부터 너는 너였단다.누구의 딸, 아내, 며느리, 엄마가 아닌 네 이름으로 살아가기를”눈부신 세상을 살아갈 이 시대 모든 딸에게 엄마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하는 이야기여자의 인생은 결혼 전과 결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 사람에게 결혼이란 삶을 살며 내린 수많은 결단 중 가장 행복한 선택의 순간, 당당한 선택의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
[문학] 취향의 기쁨
권예슬
필름(Feelm) 2021-10-20 교보문고
나는 ______조차 취향이라 부르기로 했다 내 안의 무해한 존재들에게 ‘취향’이라 이름 붙이는 순간들을 기록했다. ‘까무룩’이라는 단어, 오전 9시 40분 동작대교를 지나는
[문학] 이 미로의 끝은 행복일 거야
나란
북로망스 2021-10-20 교보문고
“헤매면 좀 어때, 이 미로의 끝은 분명 행복일 거야” 인생은 미로 같아서 우리는 가끔, 길을 헤매기도 하고 목적지를 잃기도 한다. 그런 수수께끼 같은 곳에서 한번에 빠져나올
[문학] 아웃 오브 이집트
안드레 애치먼 저/정지현 역
도서출판 잔 2021-10-18 YES24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가 안드레 애치먼그해 여름 바닷가, 햇살을 머금은 모래언덕과 오래된 야자수, 북적거리는 도시, 그 시절을 함께 한 모든 사람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아름답고 애틋한 기억“아름다운 기억과 그보다 더 아름다운 글.”-《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 리뷰》《아웃 오브 이집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문학] 택시는 토큰을 안 받습니다
임안호 저
보민출판사 2021-10-15 YES24
이 책은 택시운전사의 입장에서 본 세상 사람들의 각기 다른 직업과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내용 49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자는 택시운전을 하면서 경험하게 됐던 이야기들을 이 책에 한데 모아 출간하게 되었다. 택시 안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는 승객 각자의 취향이 존중 받으며, 어떤 이의 꿈도 비웃음을 사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승객들의 추억 하나하나가 소중...
[문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수오서재 2021-10-15 교보문고
축구선수로서의 삶, 아버지로서의 삶, 지도자로서의 삶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로 빚어낸 강건한 신념과 철학! “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이다”-손흥민 ‘겸손하라.
[문학] 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김다슬
스튜디오오드리 2021-10-15 교보문고
395만 독자가 선택한 글스타그램 수많은 사람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실질적인 변화를 선사한 김다슬 작가의 내 편과 내 편인 척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뼈 때리는 에세이 “현미경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