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소소한 날들에게 건넴
최정수 저
지식과감성# 2021-01-02 YES24
어제도 별일 없던 날들이 오늘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니 내일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소한 하루하루가 겹쳐지면 일상이라는 두꺼운 책이 되겠지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제본되지 못하고 낱장으로 뜯겨져 잊히는
유난히 더 소소한 날이 있을 겁니다.
그 소소한 낱장도 일상의 일부이기에 소중히 집어 엮어 보았습니다.
[문학]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편 저
수오서재 2020-11-12 YES24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사회적 거리두기와 삶에 대한 성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손 대신 시를 건네는 것은 어떤가. 멕시코...
[문학] 체 게바라 시집
체 게바라
SINYUL 2020-09-02 우리전자책
체 게바라는 자신의 이상과 신념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고, 또 그대로 실천한 혁명가의 전형이다. 고난의 행군과 총알이 빗발치는 전투 중에도 틈만 나면 책을 읽고 시와 일기를 썼다. 핏자국으로 얼룩진 그의 수많은 일기와 시와 편지와 기록들을 읽어보면 그는 이미 자기 생애의 모든 의미를 완성하고 예증한 것처럼 보인다. 죽음을 무릅쓰...
송호순
페이스메이커 2020-08-04 우리전자책
교양 있는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동음이의어의 모든 것! 한때 ‘진짜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어’라는 글이 공유되었다. 문맥을 보며 눈치 게임을 하듯 뜻을 파악해야 하는 그 단어, 바로 ‘연패’다. 한나: 요즘 내가 응원하는 팀이 연패 중이라 경기 보는 맛이 나! 혜지: 지고 있는데 왜 신이 나? 응원한다면서? 한나: 응? ...
박인환
좋은땅 2020-01-23 우리전자책
◆ 바른말 실력 알아보기 200문항 ◆ 틀리기 쉬운 말 350항목 해설 ◆ 외래어 및 외래어 표기 원칙 ◆ 순수 우리말 모음 600단어 수록! 국어 달인이 알려주는 우리말 바로 쓰기의 모든 것 박인환 저자는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다 조선일보, 세계일보, SBS 보도국을 거치며 올바른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치열하게 고민하...
[문학]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 나는 왜 작가가 되었나
다니엘 이치비아
예미 2020-01-07 우리전자책
상상력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생소설’ 상상력의 귀재로 불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자 전 세계적으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작가다. 1991년 《개미》를 시작으로 《뇌》, 《신》, 《파피용》, 《죽음》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치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계를 탐험하는 특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문학]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나태주 저
북로그컴퍼니 2019-10-08 YES24
풀꽃 시인 나태주의 첫 필사시집!대표 시 [풀꽃]부터 미공개 시 30여 편 포함 총 100편 수록!대한민국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오랜 시간 아이들 곁에 머물며 천진난만한 감성을 지녔다. 남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에서도 뛰어난 관찰력으로 시를 쓰는, 작고 여린 존재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그의 이야기를 이제 필사시집으로 만난...
[문학] 독립운동 100주년 시집 - 독립시인 6인의 저항시와 서정시 100선
한용운
스타북스 2019-04-18 우리전자책
독립운동가 6분의 민족시와 저항시 그리고 서정시 100편 3.1운동의 불씨가 된 독립선언문 전문과 번역문 수록!! 결코 잊지 말아야할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표적 저항 시로 꼽히는 한용운의 ‘님의 침묵’,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심훈의 ‘그날이 오면’,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육사의 ‘광야’, 윤동주의 ‘쉽게 ...
[문학] 눈물이 녹는 시간
향돌 저
도서출판 이다 2017-12-08 YES24
도서출판 이다에서 『눈물이 녹는 시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서 ‘시 쓰는 향돌’이라는 닉네임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향돌’의 시집으로, 아물지 못한 사랑이지만 그로써 한 뼘 웃자라는 날들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