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남기고 간 것
엄마를 묻은 날은 부슬부슬 엷은 비가 내렸다. 땅 속까지 흠뻑 스며들지 않는, 사물을 슬쩍 스치고 지나갔다가 그대로 투명하게 사라지고 마는 듯한 존재감이 옅은 비였다. 그 보슬비가 엄마의 관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다가 미미한 흔적조차...
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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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 진 뒤
[문학] 호밀밭의 파수꾼(BESTSELLER WORLDBOOK 28)
J.D. 샐린저
태일소담 1992-08-01 교보문고
허위와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으로부터 벗어나려 방황 하는 한 소년이 48시간동안의 인생처험을 통해 세상 눈 떠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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