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계란 프라이 자판기를 찾아서
설재인 저
시공사 2024-07-08 YES24
《계란 프라이 자판기를 찾아서》는 세 주인공이 초등학교 5학년이었을 때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또래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채식주의자라고 하고, 계란 프라이 자판기를 보았다고 말해버리고, 친구들을 질투하는 마음이 엉킨다. 세 사람은 그렇게 계란 프라이 자판기를 찾아 나선다. 이 소설은 그 여정에 대한 모든 기록이자,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하는 사...
[문학] 21세기 마지막 첫사랑
김빵 저
자이언트북스 2024-07-01 YES24
화제의 tvN 드라마 의 원작소설 『내일의 으뜸』 작가 김빵의 신작 장편소설 『21세기 마지막 첫사랑』이 출간되었다. 『21세기 마지막 첫사랑』은 22세기에 사는 소년 양우와 21세기에 사는 소녀 명원의 청춘 로맨스를 담았다.하루아침에 사라진 친구를 되찾기 위해 21세기로 시간 여행을 온 양우. 그런 그와 우연히 자꾸 얽히게 되며 친구를 되찾는 일을 도와주...
[문학] [단독] 그들은 바다에서 왔다
국지호 저
네오픽션 2024-06-30 YES24
내 안의 비밀스러운 마음이어느 날 온전한 형체를 갖게 되자바다의 냄새를 닮은 그들이 올라왔다제11회 네오픽션상 우수상 수상작독자의 마음에 고요한 파동을 일으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신인 작가가 탄생했다. 제11회 네오픽션상 우수상을 수상한 국지호 작가는 개성 있는 촘촘한 묘사와 인간의 내면에 대한 깊은 고찰, 미스터리한 ‘그들’의 정체를 흥미롭게 풀어나가 ...
[문학]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3
마치다 소노코 저/황국영 역
모모 2024-06-20 YES24
“아무 걱정 마세요, 언제나 함께할 테니”서툴고 부족한 사람도자신만의 매력으로 환영받는 곳심각한 고민도 우울한 마음도 유쾌한 웃음으로 바뀌는바다 옆 편의점 세 번째 이야기★전 서점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시리즈 누적 판매 30만 부 돌파★2023~2024 최고 힐링 소설 3탄 감동 힐링 분야의 화제 시리즈,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이 더욱 흥미로운 에피소드...
[문학] 달콤한 살인 계획
김서진
나무옆의자 2024-06-19 교보문고
나 자신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적이 있는가? 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 괴로워 잠 못 이루고 고통 받은 적이 있는가? 이 소설은 살면서 한 번쯤 그런 기분을 경험해본 적
[문학] 창문을 통과하는 빛과 같이
서이제 저
자음과모음 2024-06-19 YES24
작가-작품-독자의 트리플을 꿈꾸다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25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스물다섯 번째 안내서. 201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두 차례의 젊은작가상과 오늘의작가상, 김만중문학상,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서이제가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로 찾아왔다.『창문을 통과하는 빛과 ...
[문학] 아이가 없는 집
알렉스 안도릴 저/유혜인 역
필름 2024-06-12 YES24
자고 일어났더니 내 휴대폰에서 시체 사진이 발견됐다!‘누가 언제 찍은 사진일까? 설마 내가 한 짓은 아니겠지?’이 책은 유서 깊은 목재 재벌로 만하임 그룹을 운영하는 페르 귄터가 탐정 율리아를 찾아가면서 시작한다. 자신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시체 사진 한 장 때문에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되었다는 페르 귄터. 하지만 정작 그는 사진이 찍힌 시간에 술에 취...
[문학] 첫사랑의 침공
권혁일 저
안전가옥 2024-06-11 YES24
짝사랑 그녀가 고백했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첫사랑의 침공’이라는 제목은 비유가 아니다. 이 로맨스 단편집의 표제작 〈첫사랑의 침공〉에서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나는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이다. 다른 수록작 주인공들의 처지도 험난해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그들은 업무 평가에서 매번 꼴찌를 도맡는 신을, 지구를 침략할 생각이 없는 외계인을, 북한에서 온...
[문학] 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
이설
하이스트 2024-06-11 교보문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46일〉 이 소설은 시한부인 해인의 곁에서 슬퍼하며, 끝까지 사랑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우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