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대화의 밀도
류재언 저
라이프레코드 2023-01-20 YES24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지속적인 관계에서 깊은 정서적 교감을 주고받는 내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같은 시간을 함께해도 대화의 밀도가 다릅니다. 그런 대화는 항상 그립고 목마릅니다. 이 책을 펼친 우리의 대화는 요즘 어떤가요?저자는 서초동 변호사로, 협상전문가로, 세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며 인생을 바꾼 대화들을 ...
[문학] 에밀리, 파리에 가다
카트린 카랑굴라 저/김영신 역
빚은책들 2023-01-20 YES24
꿈의 도시 파리에서 살아보기! 얼마나 낭만적일까?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른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대런 스타가 제작을, [백설공주] [톨킨]의 릴리 콜린스가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파리 열풍을 일으킨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주인공 에밀리의 시점으로, 톡톡 튀는 소설이 되었다. 여기에 16페이지 화보가 내지 부록으로 제공돼 드라마의 화려함을 다...
[문학] 화이트 러시
히가시노 게이고
소미미디어 2023-01-18 교보문고
우리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인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한 시즌에 30일 동안 스노보드 위에서 설산을 만끽할 정도로 누구보다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작가로
[문학]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저
휴머니스트 2023-01-09 YES24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았다”인생 자체가 명함인 6070 큰언니들 인터뷰집일하는 나를 돌보고 자부심을 느끼는 법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창간76주년 경향대상, 텀블벅 1422 초고속 달성 화제작! 세상이 ‘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일하는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살아온 고령 여성들의 삶을 일의 관점으로...
[문학] 문학이 필요한 시간
정여울
한겨레출판사 2023-01-05 교보문고
“내 인생을 지켜준 팔 할, 아니 구 할의 힘은 문학에서 나왔다.” 정여울 작가가 자주 하는 말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문학]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 유튜버 하루데이가 기록한 낭만적인 도시 풍경
하루
상상출판 2022-12-29 우리전자책
우리가 알지 못했던 뉴욕어딜 가든 최선을 다해 그곳에 녹아들어 생활을 꾸려나가는 저자는 뉴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주말에는 파머스마켓에서 사 온 식재료로 요리를 하고 포근한 집에서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들에 둘러싸여 저녁에 볼 브로드웨이 공연을 고른다. 이제는 5년 차 뉴요커지만, 뉴욕살이가 처음부터 수월했던 건 아니다. 처음 뉴욕에 도착해 집을 구하는 것부...
[문학] 달 드링크 서점
서동원
문학수첩 2022-12-23 교보문고
텀블벅 펀딩 675% 달성! 쏟아지는 독자들의 정식출간 요청! 마침내 탄생한 어른을 위한 완벽한 판타지 동화 항상 지나다니던 평범한 골목길 어딘가쯤. 익숙한 골목 사이로 처음 보는
박성신
e퍼플 2022-12-22 우리전자책
나는 우리 주변에 언제나 도사리고 있는 보이지 않는 실체가 가져오는 교리의 심각성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종교적 교리가 실제 생활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던 나는 박사논문 대신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었다.우선 신앙의 형성을 생각할 때의 문제가 나의 첫 번째 질문 이었다. 보통 신앙을 가질 때를 인생에 전환점이라 생각하는...
[문학] 탐정 김상준 2 - 수도원 투기 사건의 결말 (완결)
박성신
e퍼플 2022-12-22 우리전자책
나는 우리 주변에 언제나 도사리고 있는 보이지 않는 실체가 가져오는 교리의 심각성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종교적 교리가 실제 생활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던 나는 박사논문 대신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었다.우선 신앙의 형성을 생각할 때의 문제가 나의 첫 번째 질문 이었다. 보통 신앙을 가질 때를 인생에 전환점이라 생각하는...
[문학] 나는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어요 - 임지이 그림 에세이
임지이
빨간소금 2022-12-22 우리전자책
평일 낮 시간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웠다지은이는 출판사에서 오래 일했다. 그래서 시장조사나 자료조사를 위해 업무 시간에 서점에 갈 일이 가끔 있었다. 서점에 갈 때는 카페를 여러 개 지나쳐야 했는데, 그곳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웠다. 평일 낮 시간을 가진 사람들…. 그런데 느닷없이 평일 낮 시간이 생겨 버렸다. 회사에서 잘렸기 때문이다.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