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오늘도 디지털 노마드로 삽니다 - 우리의 배낭처럼 가뿐하고 자유롭게
김미나
상상출판 2022-09-23 우리전자책
행복은 미루다가 쓸 수 있는 마일리지가 아니니까.소처럼 일했으니까 오늘부터 디지털 노마드로 삽니다.‘메밀꽃 부부’로 유명한 김미나 작가와 박문규 작가는 우리와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평범한 직장을 다니며 여름에 쓸 짧은 휴가로 버티던 나날 중 쳇바퀴 도는 일상에 숨이 턱 막혀버리고 만다. 번아웃이 찾아와 숨을 쉬는 것조차 어려워진 때에, 그들이...
[문학] 책과 우연들
김초엽
열림원 2022-09-23 교보문고
“이야기를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근원에 있는 마음을 묻게 될 때 나는 가로등 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 돌아오던 열여덟 살의 밤을 생각한다.” 김초엽의 첫 에세이 『책과 우연들』
[문학] 이야기의 끝
미나토 가나에 저/민경욱 역
소미북스 2022-09-21 YES24
세련된 가게 이름을 짓고 싶어 했던 부모님이 식물 사전에서 그럴 듯한 외국의 꽃 이름에서 따온 ‘베이커리 라벤더’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작은 빵집이자 주인공 에미의 세상이다. 장사가 잘된 탓에 부모님은 주말도 없이 빵을 만드느라 바빴고, 어린 에미를 돌봐줄 여력이 없었기에 외동딸인 에미는 그저 동네 너머의 세계를 상상하며 지낼 뿐이었다. 혼자 머릿속으로 상상...
[문학]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저
북로망스 2022-09-20 YES24
도경완, 드로우앤드류, 이연, 김짠부 강력 추천!“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50만 독자가 귀 기울이는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전격 출간되었다. 저자를 롤모델이자 인생 선배로 삼고 있...
[문학] 혼자서 종이우산을 쓰고 가다
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2022-09-20 교보문고
『냉정과 열정 사이』, 『도쿄 타워』 등 수많은 작품으로 국내 48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저자 에쿠니 가오리가 신간 장편 소설로 찾아왔다.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임이랑 저
수오서재 2022-09-20 YES24
“당신이 이 밤을 무사히 보내고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밤의 괴로움에 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불안과 우울, 슬픔과 혐오 속에서 밤을 지새운 적 있다면…마음은 웃긴다. 웃기고 까다롭다. 행복한 순간 곧 다가올 낙하를 기다린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지만 불안만은 그대로다. 아니 점점 더 커진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라...
[문학] 서른, 덜컥 집을 사 버렸습니다 - 입사 6년 차 90년생의 좌충우돌 내 집 마련기
유환기
애플북스 2022-09-19 우리전자책
달팽이가 부럽다는 세대가 말하는 집이란 공간집을 살 수 없다.가격이 너무 올라 살 수 없다.월급이 오르는 것보다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빨라 살 수가 없다.덩달아 오른 전세금에 신혼집을 마련할 수가 없어결혼을 미루는 경우도 허다하다.금수저가 아니고서야 서울 시내에 집 한 칸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우리는 그런 세대다.날 때부터 집을 이고 사는 달팽이가 부러워질...
[문학] 퇴근길의 마음
이다혜 저
빅피시 2022-09-19 YES24
계속 일과 함께 나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하여-『출근길의 주문』의 이다혜 작가가 퇴근길의 마음들에 전하는 응원지친 하루의 끝, 때로는 그냥 위로해주는 말들이 공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찌 됐든 내일 또 일을 해야 하는 마음을 알아봐주고 격려해주는 이야기가 더 도움이 될 때가 있으니까. 일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전작 『출근길...
[문학] 어른의 어휘 공부
신효원 저
책장속북스 2022-09-19 YES24
매일 쓰는 단어 하나만 변주해도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집니다.단어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 내 말의 신뢰도를 높여줄, 단 한 권의 책!이 책은 ‘한국인들이 반복적으로 쓰는 어휘를 어떻게 하면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어휘의 수는 얼마나 될까? 저자는 우리의 언어 세상을 몇 안 ...
[문학] 안개꽃 빌라의 탐식가들
장아결
팩토리나인 2022-09-13 교보문고
‘다른 사람의 음식에 절대 손대지 마시오!!!’ 셰어 하우스 ‘안개꽃 빌라’ 어느 날, 이곳 공동 냉장고에서 음식이 사라졌다! 무엇보다 음식에 진심인 이들은 어떻게 범인을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