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Hours of Idlenes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606)
바이런
내츄럴 2017-01-07 교보문고
<나태한 나날들> 영문판. 1807년에 출간된 바이런의 시집. ‘To George, Earl Delawarr’ 등 12편의 작품 수록.
[문학] 이럴줄 알았으면
신진식
투데이북 2017-01-06 교보문고
어제도 우체통에는 세 권의 책이 도착했다 표지에서부터 세심한 정성이 가득하다 4차원의 세계가 펼쳐지는 현시대에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은 기계문명과 인공지능에 앞서 인간이 존재한다는
[문학] 땡볕
김유정
더플래닛 2017-01-05 교보문고
1937년 2월 《여성》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 대학병원에 가면 괴상한 병일수록 고쳐도 주고 월급도 준다는 기영 할아버지 말에 덕순은 중복 허리의 뜨거운 땡볕에도 불구하고
[문학] 지구 어디쯤, 처음 만난 식탁
장젠팡
생각정거장 2017-01-05 교보문고
처음 만나 마주 앉아 함께하는 온 세계 식탁 여행! 다소 위험하거나 대다수가 선호하지 않는 나라를 주로 찾아가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울려 같이 한 끼를 나누며 친구가 되는 방식
[문학] 착오 살인, 2층에 찾아온 천사(영미 단편 추리)
도로시 세이어즈
판도라 2017-01-04 교보문고
The Man Who Knew How (착오 살인)<1932> Dorothy L. Sayer (도로시 세이어즈)<1893~1957> 흔히들 도로시 세이어즈를 아가사 크리스티와
[문학] 부스러기들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저/박진희 역
황소자리 2017-01-04 YES24
호화 요트 한 대가 방파제와 충돌했다. 무언가, 불길하고 나쁜 일이 벌어졌다탐욕의 부스러기들, 그 뒤에 남은 진실의 부스러기들북구의 겨울 추위가 가시지 않은 어느 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항구로 호화 요트 한 대가 무섭게 돌진한다. 칼바람 속에서 지켜보는 승객 가족과 세관원들의 걱정에도 아랑곳없이 요트는 요란한 굉음을 내며 방파제에 부딪혔다. 요트의...
[문학]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
법정 (글씨)
책읽는섬 2017-01-03 교보문고
붓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법정 스님의 편지. 1998년 2월 24일, 축성 100주년을 맞은 명동성당 제대에 승려가 섰다. 법정 스님이었다. 두 달 전인 1997년 12월
[문학] 한마디
송원희
타임비 2017-01-03 교보문고
내가 인형을 가지고 놀 때 기뻐하듯 아버지는 딸의 인형으로 남편의 아내 인형으로 그들의 기쁘게 하는 위안물 되도다 노라를 놓아라 최후로 순수하게 엄밀히 막아 논 장벽
[문학] 삶의 물결에 대하여
박종미
타임비 2017-01-03 교보문고
세 번째 시집을 내면서 머릿속이 자유롭지 않다. 늘 떠나지 않는 생각들이 있다. 너무 뚜렷하고 너무 중심적이고 너무 크다. 생각들이 아니고 현실의 일들이다. 내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