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당신의 손길이 닿기 전에
리사 윈게이트 저/박지선 역
나무의철학 2018-04-04 YES24
우리가 멀리, 더 멀리 간다 해도마음은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줄 거야미국 멤피스, 열두 살 소녀 릴 포스와 네 남매는 그들이 나고 자란 미시시피강의 보트 위에서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다. 뭍사람들에게는 진흙탕 물에 지나지 않을지 몰라도 포스가(家)의 아이들에게 강은 풍요로운 곳간이자 장난감이 가득한 놀이터, 항상 따뜻이 안아주는 어머니와 같다. 그...
[문학] 잊혀진 소년
오타 아이 저/김난주 역
예문아카이브 2018-04-01 YES24
일본 최고 ‘형사드라마의 여왕’이 쓴 야심작!사법체계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과 통찰 돋보여“아무 잘못도 없는데, 몇 년이나 감옥에 있었다는 말인가요?”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명 인사의 손녀 유괴 사건과23년 전에 잊혀진 소년 실종 사건의 접점을 찾아라!일본 최고 형사드라마 『파트너』 작가의 본격 사회파 추리소설현재 일본 최고 ‘형사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러도...
[문학]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이가라시 미키오 저/김신회 역
놀 2018-03-30 YES24
의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가 쓰고『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저자 김신회가 옮기다.는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네 컷 만화가 원작이다. 2017년 현재 41권까지 출간되는 동안 전 세계를 통틀어 1천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1995년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로 한동안 절판되었다가 2017년에 이...
[문학] 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니노미야 아츠토
소미미디어 2018-03-30 교보문고
죽음 앞에서 인간다움이란 과연 무엇인가? 흔히들 의사의 의무는 사람을 살리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환자가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아무
[문학] 페미니스트 프리다 칼로 이야기
마리아 에세
책이있는풍경 2018-03-28 교보문고
평범한 삶을 거부했던 20세기 걸크러시 ‘프리다 칼로’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그녀의 작품과 일기, 서신을 통해 재구성한 일러스트 에세이다. 프리다 칼로가 생전에 남긴 생생하
[문학] 하늘을 나는 연인 1
온세아 저
가을편지 2018-03-27 YES24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
[문학] 하늘을 나는 연인 2
온세아 저
가을편지 2018-03-27 YES24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
[문학] 하늘을 나는 연인 3
온세아 저
가을편지 2018-03-27 YES24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
[문학] 하늘을 나는 연인 4
온세아 저
가을편지 2018-03-27 YES24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
[문학] 하늘을 나는 연인 5 (완결)
온세아 저
가을편지 2018-03-27 YES24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