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수영하는 여자들
리비 페이지 저/박성혜 역
구픽 2018-08-15 YES24
2018 가디언 선정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 리비 페이지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수영 찬가작은 지방 신문사에서 잃어버린 반려동물에 관한 기사를 쓰며 지내던 스물여섯 살의 케이트는 브릭스턴의 공공시설인 리도(야외 풀장) 폐쇄에 관한 기획기사를 쓸 기회를 얻는다. 리도의 매출 하락과 지속적인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시 의회가 거대 부동산 회사에 리도를 팔고 그곳을 ...
[문학]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P. D. 제임스 저/이주혜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8-08-15 YES24
“겁먹을 게 뭐가 있어요? 그저 남자들이나 상대하게 될 텐데.”추리소설의 여왕이 창조한 여자 탐정의 이상적 모델,미국 추리작가협회 최고 작품상 수상작!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중퇴한 잘생긴 청년 마크 칼렌더는 곱게 자란 젊은이답지 않게 입술에 희미한 립스틱 자국을 남기고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된다. 공식 평결은 자살로 결론을 내렸지만 부유한 마크의 아버지는 ...
[문학] 어른이 되어보니
이주형
다연 2018-08-14 교보문고
어른이 되니 보이는 삶의 문법, 결국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지나가는 시간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결국 행복도, 고통도, 사람도 다 지나간다. 강물처럼 흘러가버리는
[문학]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푸른숲 2018-08-14 교보문고
수상쩍은 단서들이 발견되는 이곳은 살인자의 집일까?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피터 스완슨의 아파트먼트 스릴러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보스턴의 부촌 비컨힐에
[문학] 이민을 꿈꾸는 너에게
박가영
미래의창 2018-08-10 교보문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던 한국의 알바몬, 우는 날보다 웃는 날 많은 일상과 또 다른 나 ‘앨리스’를 찾다 “나는 나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게 너무 많았어. 한국에서는 내가
클레어 맥킨토시 저/박지선 역
나무의철학 2018-08-10 YES24
경찰은 그것이 자살이었다고 한다나는 살인이었다고 믿는다하지만 우리 둘 다 틀렸다캐럴라인의 남편 탐은 절벽에서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일곱 달 뒤, 캐럴라인은 남편이 택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자기 삶을 잔인하게 끝낸다. 그들의 딸 애나는 부모를 잃은 이후 줄곧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캐럴라인이 죽은 지 정확히 일 년이 되던 날, 애나의 집...
[문학] 고요의 남쪽
강현국 저
시와반시 2018-08-10 YES24
문학적 자전 에세이 『고요의 남쪽』. 문학적 자전 에세이는 강현국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작품의 세계로 안내한다.
[문학] 을의 연애
을냥이
생각정거장 2018-08-08 교보문고
제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사랑을 억지로 삼키고 있습니다. 요즘 한창 들썩거리는 '갑과 을' 관계는 사회적 이슈에만 있는 걸까? 누구보다 공정해야 할 사이인 연인관계
[문학]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저/박진희 역
황소자리 2018-08-08 YES24
“죄를 지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때로 무고한 사람이 그 형벌을 대신 받기도 했다.”전 세계 35개 언어로 출간된 스릴러의 여제!아이슬란드 한겨울보다 싸늘한 이야기를 들고 그녀가 돌아왔다아이슬란드가 배출한 스릴러 여제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가 돌아왔다. 이르사의 독립 스릴러 중 하나인 이 소설 『아무도 원하지 않은(아이슬란드어 원제Kuldi:, ...
[문학] 네버무어: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2
제시카 타운센드
디오네 2018-08-05 교보문고
불행의 날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 운명을 거부하고 신비의 도시 네버무어로 떠나다! 제시카 타운센드가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을 들여 만들어낸 이야기 『네버무어: 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