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징비록 - 피로 쓴 7년의 지옥, 책 읽어드립니다
류성룡
스타북스 2020-03-30 우리전자책
이순신이 없었다면 전쟁에 패했을 것이고 류성룡이 없었다면 나라가 망했을 것이다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소설가 장강명은 “『징비록』은 정작 일본에서는 『조선징비록』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그 시대에 베스트셀러였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2000년대 이전까지는 잊혀진 책이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상욱 교수는 “도로도 없고, 교통수단도 없었는데 ...
[인문/사회] 한중록
혜경궁 홍씨
스타북스 2020-03-26 교보문고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가 선정한 궁중문학의 진수!! 시아버지 영조와 남편 사도세자 사이의 갈등에서 아들 정조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버린 세자빈 홍씨 열 살에 사도세자의
[인문/사회] 하멜표류기 -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책 읽어드립니다
헨드릭 하멜
스타북스 2020-03-24 우리전자책
17세기 정작 우리는 몰랐던 조선의 모습 조선을 알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하멜표류기』 최초로 조선을 서양에 알린 13년 28일의 기록 1653년 1월 10일 네덜란드를 떠난 포겔 스트루이스(Vogel Struuijs)호는 6월 1일 자바섬의 바타비아(Batavia)에 도착했다. 선원들은 그 곳에서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한 다음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총독 ...
[인문/사회]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로날트 D. 게르슈테
미래의창 2020-03-19 교보문고
페스트와 천연두, 에이즈까지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과 알렉산더 대왕부터 히틀러까지 최고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 히틀러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실명의 위기를 겪지 않았다면 화가
[인문/사회] 세기의 첩보전 - 스파이 전쟁
박상민
좋은땅 2020-03-10 우리전자책
막후를 주무른 첩보 고수들의 전설적 이야기 역사는 사실의 기록이다. 그러나 기록되지 않았거나 못했던 것 또는 기록됐음에도 공개되지 않은 것이 엄존한다. 이로 인해 우리가 아는 많은 역사에는 소위 ‘누락(漏落)’된 것들이 있다. 이 가운데 첩보사(史)는 공공연한 ‘누락의 역사’다. 막후 진실의 상당 부분이 비밀주의라는 근본적 한계로 인해 일반에는 알려지지 않...
[인문/사회] 지키는 기도
송준기 저
규장 2020-02-27 YES24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면 기도밖에 없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문제와 고통에서 건져내기 위한 강력한 기도이 책은 “제발 기도 좀 하자!”는 여느 기도 책과 달리 한 목사의 기도 실패담으로 시작한다. 교회 개척 5년 차인 목사는 쏟아지는 사역에 번아웃에 빠지고 만다. 골방기도를 잠시 쉬었을 뿐인데 몸, 가정, 교회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뒤늦게 기도의 자...
[인문/사회] 몹쓸 암기법
김준호 저
보민출판사 2020-02-26 YES24
포켓용 교재 「몹쓸 암기법 - 한국사 전근대편」은 쉽고 간단하게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공무원, 소방, 경찰, 계리직 한국사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을 준다. 어느 과목이든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남들보다 적은 시간을 들이고도 고득점을 하는 것이다. 이 교재는 수험생들이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세세한 사항까지 오랫...
[인문/사회] 총보다 강한 실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윌북 2020-02-10 교보문고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의 신작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직물 이야기 전작 『컬러의 말-모든 색에는 이름이 있다』에서 ‘색이름’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들을 소개한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인문/사회] 세계 문화 여행: 노르웨이
린다 마치
시그마북스 2020-02-10 교보문고
매력적인 겨울 왕국, 노르웨이 사귀기 이 책은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노르웨이 사람들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넘어 이 나라의 영토와 기후가 어떻게 그들 삶에 영향을 미쳐왔는지
[인문/사회] 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
김형석 저
두란노 2020-02-05 YES24
바른 생각, 바른 신앙을 위한 지식인문학으로 기독교와 인간을 이해하다『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라는 주제가 필요한 이유는 아직도 많은 사람이 기독교는 인문학과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인문학을 인본주의로 오해하기도 한다. 『학문명백과사전』을 보면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은 자연과학(自然科學, nat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