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니체와 차라투스트라

프리드리히 니체

해밀 2017-04-25 교보문고

햇빛이 밝게 비치는 대낮에 어떤 실성한 사람이 초롱불을 들고 대로로 뛰어들며 외치기를, “나는 신을 찾고 있다! 신을 찾고 있다!”라고 했다. 이것은 니체와 관련되어 있는 유

[인문/사회] 화장실 철학자

애덤 플레처

제3의공간 2017-04-07 교보문고

사람은 평생 동안 1년 7개월하고도 15일을 화장실에서 보낸다고 한다. 그중 변기 위에 앉아 있는 시간만 해도 92일이나 된다는데, 기왕지사 그럴 바에는 하루 평균 10~20분쯤

[인문/사회] 고로 나는 존재하는 고양이

진중권 저 저

천년의상상 2017-04-04 YES24

배운 덕후 루비 애비 진중권의 고양이중심주의 선언 이 책을 읽어야 비로소 진정한 집사가 되는 겁니다 “루비가 말하고, 나는 그저 받아 적었을 뿐!”“고양이에게 배움으로써 우리는 더 매력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냉철한 시선으로 사회를 꿰뚫어보는 인문학자 진중권! ‘모두까기 인형’으로 불리던 그는 2013년 비 오는 어느 날 ‘냥줍’ 이후 새사람 ‘진 집사’...

[인문/사회] 철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빌헬름 슈미트 저/장영태 역

책세상 2017-03-03 YES24

내 삶은 아름다운가?철학에게 삶의 기술을 묻다최근 몇 년간의 인문학 열풍으로 그 근간이 되는 철학 역시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까지 전 방위로 소환되어 이곳저곳에서 만능열쇠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늘 철학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에 부딪혀왔다. 철학은 왜 필요할까? 철학의 목적은 무엇일까? 고대 그리스인들이 처음 철학을 고안해낸 이유는 삶을 다...

[인문/사회] 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

오가와 히토시 저/이정환 역

나무생각 2017-02-17 YES24

지적 기쁨으로 당신의 정신을 전율시켜라“아침 3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오늘이 존재한다.”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타임푸어를 위한 아침 3분 데카르트 철학시대를 초월해 내려오는 철학에는 당신의 하루를 바꿀 강력한 힘이 있다. 철학은 일상과 동떨어진 관념이 아니다. 철학하는 당신과 철학하지 않는 당신의 하루는 얼마나 달라질까? 아침에 눈을 ...

[인문/사회] 대논쟁! 철학 배틀

하타케야마 소 저/이와모토 다쓰로 그림/김경원 역

다산초당 2017-02-02 YES24

소크라테스, 공자, 석가모니, 칸트, 니체… 동서고금 37인의 사상가들이 ‘계급장 떼고’ 벌이는 뜨거운 철학 논쟁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위대한 사상가들이 만나면 무슨 대화가 오고갈까? 가령 애덤 스미스와 마르크스, 그리고 롤스가 만나 빈부격차에 대해 논쟁한다면 이들은 어떤 주장을 펼칠까? 신의 존재에 대해 칼뱅과 야스퍼스, 포이어바흐와 니체는 어떻게 말할까...

[인문/사회] 철학의 쓸모

김경윤

생각의길 2016-12-19 교보문고

『철학의 쓸모』는 5개월 간 10여 차례에 걸쳐 진행한 강의, 〈동서양 철학자와 만남〉을 바탕으로 재집필하여 출간한 책이다. 살면서 우리는 늘 철학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에 부딪힌

[인문/사회] 죽음은 두렵지 않다

다치바나 다카시

청어람미디어 2016-11-18 교보문고

지知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가 말하는 ‘나에게 죽음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이고, 죽음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는 인간이 평생 탐구하지 않을 수 없는 어려운 문제다. 그에

[인문/사회] 인생학교 역경에 맞서는 법

크리스토퍼 해밀턴 저/이은경 역

프런티어 2016-09-05 YES24

역사·문학·과학에서 찾아낸 추상적인 의견부터 구체적인 사례까지 치료 철학서로 읽는 ‘역경에 대처하는 법’이별, 상실, 실패, 낙담, 허비, 고통… 삶에는 수많은 역경이 동반한다. 누구나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역경을 경험한다. 이때 일반적인 반응은 최대한 참고(아주 잘 참는 사람도 있다) 계속 전진해 나가는 것이다. 이렇듯 역경이 아주 흔한 일이다 보니 우...

[인문/사회] 철학자의 조언

홍승기

생각정원 2016-08-31 교보문고

“삶이 고통스러울수록 철학하라!” 인간은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보다 앞서 세상을 고뇌한 철학자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