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지적 생활의 즐거움
P.G.해머튼 저/김욱 역
리수 2015-12-09 YES24
탁월한 지적 생활자들은 자신만의 지적 활동을 구축해왔다. ‘지적 생활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 시대의 지성인 해머튼!100년이 지났어도 이를 대신할 책은 출간되지 않았다!이 책은 ‘지적 생활’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시대의 지성 필립 길버트 해머튼이 지적 생활을 택했으면서도 지적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는 이 시대의 지친 지적 노동자와 전 ...
[인문/사회] 고양이의 서재
장샤오위안 저/이경민 역
유유 2015-11-30 YES24
중국 고전과 인문서를 꾸준히 읽어 착실한 인문 소양을 갖춘 중국의 과학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장샤오위안 독서 편력기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듯 늘어놓는 그의 이야기에는 학문, 독서, 번역, 편집, 서재, 서평 등을 아우르는 책 생태계에서 살아온 그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다. 굳이 장르를 고른다면 수필이나 에세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표정훈 도서평론가의 말대로...
[인문/사회] 로봇 시대, 인간의 일
구본권
어크로스 2015-11-20 교보문고
로봇 시대,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가 『로봇 시대, 인간의 일』은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에 이은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두 번째 책이다. 앞서 스마트폰과
[인문/사회] 안데르센 동화집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허밍버드 2015-11-20 교보문고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書)》, W. G.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 등 이미 십수 권의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긴 바 있는 배수아 작가가 독어로 번역된 200여 편의
[인문/사회] 문구의 모험
제임스 워드 저/김병화 역
어크로스 2015-11-06 YES24
“우리에게는 이 작고 사소한 물건들이 필요하다 더 커다란 것들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편리함을 넘어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가져다준 작지만 위대한 도구들의 역사소박하고 겸손한 도구이자 그 안에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담고 있는 물건. 그러나 졸업과 동시에 책상 서랍 속에서 서서히 잊혀지거나 회색빛 ‘사무용품’의 세계로 유배되는 문구류들. 영국의 오프라인 ...
[인문/사회] 책 먹는 법
김이경 저
유유 2015-10-20 YES24
기초부터 고전까지, 제대로 책 읽는 법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 번역자, 편집자, 논술 교사, 독서 모임 강사 등 텍스트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일을 오래도록 섭렵하면서 단련된 독서가 김이경 선생이 텍스트 읽는 법을 총망라하였다는 점이다. 읽기 시작하는 법, 질문하면서 읽는 법, 있는 그대로 읽는 법, 다독법, 정독법, 여럿이 함께 읽는 법, 어려운 책 ...
[인문/사회]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김병완 저 저
북씽크 2015-09-09 YES24
2012년 국립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자기계발서 10위 안에 들어가는 『48분 기적의 독서법』의 저자가 야심차게 밝히는 인문학 독서법을 소개한다. 저자 김병완은 그동안 각 기업체의 인문학 강의를 하면서 절실히 느껴왔던 부분이 인문학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문학 책을 일반 자기계발서와 똑같은 독서 방...
[인문/사회] 이어령의 가위바위보 문명론
이어령 저
마로니에북스 2015-09-08 YES24
21세기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승패게임에서 공존게임으로!한국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동아시아의 공존의 비전을 제시한다. - 아무도 이기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동양 고유의 순환형 문명론 또다시 아시아가 중국 또는 일본이 패권을 다투는 각축장이 되고 있다. 주먹과 보자기만 있는 이항대립의 동전 던지기 같은 서구식 게임으로는 과거의 중화주의, 대동아주의...
[인문/사회] 서민적 글쓰기
서민
생각정원 2015-08-31 교보문고
서른에 시작해서 마흔에 완성한 서민 교수의 좌충우돌 글쓰기 분투기! 특유의 진솔함과 유머로 언론과 출판, SNS와 학계를 평정한 서민 교수. 서울대학교 의대 시절, 소심함과 외
[인문/사회] 세상을 바꾼 질문들
김경민
을유문화사 2015-08-25 교보문고
그들이 품은 의문은 세상을 바꿨다! 사람들이 별다른 의문 없이 살았다면, 아무것도 바꾸거나 발전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변해 왔고 눈부시게 발전했다. 바로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