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다산이 말한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
다산 정약용 저/오세진 역
홍익출판사 2019-11-29 YES24
조선사회를 뒤흔들었던 36건의 강력사건, 과연 법은 누구 편인가?때로는 일치하지만 때로는 대립되는 정조임금과 정약용의 한 판 승부!『흠흠신서(欽欽新書)』는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와 함께 다산 정약용을 말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책이다. 이 중에 『흠흠신서』는 조선의 과학수사 지식을 집대성한 한국 법제사상 최초의 판례 연구서로, 정약용...
[인문/사회]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 보이지 않는 것들의 보이는 매력 : 아우름 40
김응빈
(주)샘터사 2019-11-29 우리전자책
미생물이 해롭고 더럽고 하찮은 존재라고?! 최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하여 확산 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 초에도 우리나라에 갑자기 많은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는 기사가 줄줄이 올라왔었다. 이렇게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미생물이다. 너무 작아서 개별적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미생...
[인문/사회] 문장의 일
스탠리 피시 저/오수원 역
윌북(willbook) 2019-11-15 YES24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 비평가이자 법대 교수 스탠리 피시는 ‘문장은 모든 것’이라고 말한다. 문장은 생각을 담은 최소 단위이며 가장 핵심 단위이므로, ‘문장의 힘’은 상상 이상이다.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에 충격을 받은 그는 ‘문장 읽는 법’부터 ‘문장 쓰는 법’까지 문장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 책이 그 땀의 결과물이다.밝은 눈을 지닌 ...
[인문/사회] 굿바이 일본
김교수 저
그린하우스 2019-11-11 YES24
일본 물건 안 사고, 안 가고, 안 먹고 그 정도도 못하겠습니까!우리는 강하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파이팅!저자는 『굿바이 일본』에서 대부분 확실한 근거와 여러 가지 경험과 논리적인 통찰을 거쳐 일본의 실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단순히 일본을 깎아내리고 우월감을 느껴보자는 차원에서 쓴 게 아니기에 혹여 반일감정을 조장하고 일본을 폄하하는 ...
[인문/사회] [단독] 미래학교
EBS 미래학교 제작진 저
그린하우스 2019-11-11 YES24
거스를 수 없는 변화가 시작됐다! 학생·교사·학부모·학교를 위한 가까운 미래학교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인터넷과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교육계에 시급한 화두를 던졌다. 과연 2030년 미래학교는 어떤 모습이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디지털 네이티브에게 적합한 교육법은 무엇일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4개국 12명의 학생이 모여 2주간 IC...
[인문/사회]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
원제 저
불광출판사 2019-11-05 YES24
나와 세상에 속지 않고 사는 법,선방 수좌의 13년 공부 기록! 2006년 출가하여 2011년부터 틈틈이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수행기를 올리며 신선한 반향과 공감을 일으켜 온 선방 수좌, 원제 스님의 글 모음이다. 저자는 종교학을 전공하던 대학 시절, 세상이 가짜 같아 삶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 자해를 할 만큼 극심하게 방황하다 불교 수행자의 길을 택했다....
[인문/사회]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권김현영 저
휴머니스트 2019-10-28 YES24
늘 지금-여기를 이야기하는 페미니스트 권김현영 첫 단독 저서!한국에서 페미니스트로 살면서 그가 알게 된 것들지난 20여 년 동안 여성주의 연구활동가로서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여성과 연대해온 권김현영의 첫 단독 저서. 낯설지만 통렬한 페미니스트의 시선으로 지금-여기를 돌아본다. 된장녀·개똥녀부터 강남역 살인사건, 『82년생 김지영』 논란, 미투운동, 클...
[인문/사회]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워요
오카다 다카시 저/박재현 역/김병수 감수
샘터 2019-10-16 YES24
책 소개 “나는 왜 사람들 앞에서 어쩔 줄 모를까?”성격 장애 연구의 일인자이자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울렁증과 멘붕에서 벗어나는 법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설 때 얼마간의 긴장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쳐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당장 이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다’며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