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헤이트(Hate)
최인철
마로니에북스 2021-09-10 교보문고
심리학, 법학, 미디어학, 역사학, 철학, 인류학 등 다채로운 분야 학자들이 ‘혐오’라는 단일 주제에 초점을 맞춰 참여한 컨퍼런스에서 출발한 책이다. 제한된 통념에 갇힌 시야를
[인문/사회] 바나나 제국의 몰락 - 풍요로운 식탁은 어떻게 미래 식량을 위협하는가
롭 던
반니 2021-09-09 우리전자책
‘언제나 제철’인 수많은 과일들! 인간의 욕망이 자연의 질서를 어떻게 무너뜨리는가 오늘날 우리가 먹는 바나나는 부모가 먹던 바나나와 다르다. 1960년대 이후 바나나는 수십 가지 품종에서 단 하나로 표준화되었다. 덕분에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나는 병원체에 절멸당할 위기에 놓였다. 식량도 이와 다르지 않다. 현대 과학은 영원한 풍요로움을 보장하는 듯 보였다. ...
[인문/사회] 마이너 없이 메이저 없다 - 풀꽃 시인이 세상에 보내는 편지 : 아우름 50
나태주
(주)샘터사 2021-09-09 우리전자책
무엇보다 나태주 시인이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이너 없이 메이저 없다’는 것이다. 나태주 시인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마이너 인생이라고 말한다. 늘 외로운 아이였고 외톨이 아이였고 자발적인 왕따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이 많았고 망설임이 많았고 성취와 만족감이 부족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그것이 자신을 특별한...
[인문/사회] 이만하면 충분한 삶 - 일상을 불충분하게 만드는 요구와 욕구를 넘어
헤더 하브릴레스키
(주)샘터사 2021-09-08 우리전자책
삶을 불충분하고 불만스럽게 만드는 요구와 욕구를 넘어 “지금 당신에게는 이 차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머리카락에는 윤기가 부족하군요.” “그렇게 살다가는 곧 진창에 빠질 거라고요.” “희망을 가지세요! 우리는 최고가 될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끊임없이 공격해 온다. 당신에게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당신은 실패하고 있다고, 혹은 아무 근거도 없는 희망 고...
[인문/사회]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류혜인 저
스몰빅인사이트 2021-09-06 YES24
재미와 지식을 한꺼번에 얻는 동화로 읽는 심리학!어릴 적 읽었던 동화 속에는 선뜻 이해되지 않는 장면이나 캐릭터들이 아주 많다. 낯선 사람에게 매번 문을 열어 줘서 목숨을 잃을 뻔한 ‘백설공주’가 그렇고, 두루미의 부리가 길고 뾰족한 걸 알면서도 납작한 접시에 식사를 대접한 여우가 그렇다. 그러나 이렇게 이해되지 않는 캐릭터나 장면들도 심리학을 통해서 보면...
[인문/사회] 나는 내가 먼저입니다
네드라 글로버 타와브
매일경제신문사 2021-09-03 교보문고
누가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늘 당신이 우선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동료, SNS까지… 사람이 편하지 않은 당신을 위한 110만 팔로워 인기 심리치료사의 가장 현실적인 위로
[인문/사회] 코로나 이후의 세상
말콤 글래드웰
모던아카이브 2021-09-01 교보문고
개인의 삶에서 빅테크와 국제 정세까지, 글로벌 인플루언서 9인의 팬데믹 진단! 코로나19로 촉발된 대봉쇄 시대, 분야별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에게 물었다. “코로나는 우리가 사는 세
[인문/사회] 캐릭터 직업 사전
안젤라 애커만
윌북 2021-09-01 교보문고
아마존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트라우마 사전》, 《디테일 사전》 시리즈 신작 ‘중단편의 신’ 김보영 소설가 강력 추천! 캐릭터는 이야기의 시작이자 끝이다. 핵심이며 기본이다.
[인문/사회]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비카스 샤 저/임경은 역
인플루엔셜 2021-08-30 YES24
“생각은 삶을 바꾸고 한 걸음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다!”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마야 안젤루,무하마드 유누스, 리처드 브랜슨, 셰릴 샌드버그…이 시대 진정한 리더 134인의 생각을 집대성한 한 권의 책!유발 하라리, 조던 피터슨, 제인 구달, 카를로 로벨리, 마야 안젤루, 얀 마텔, 무하마드 유누스, 잭 웰치, 제임스 다이슨, 셰릴 샌드버그...
[인문/사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나겨울
떠오름 2021-08-30 교보문고
‘남들 챙기느라 정작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바치는 따뜻한 감정 수업’ 우리는 지금까지 나 자신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더 배려하고 존중해왔다. 상대방에게 불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