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기기괴괴 중국 도시 괴담집 - 상하이 흡혈귀부터 광저우 자살 쇼핑몰까지
- 저자
- 강민구
- 출판사
- 미다스북스
- 출판일
- 2025-02-18
- 등록일
- 2025-06-26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8K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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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올여름, 에어컨이 필요 없을 만큼
오싹한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공포 이야기라고 하면 흔히 일본의 괴담이나 미국의 실종 사건 등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들은 이미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흔하고 뻔한 것이 된 지 오래다. 이 책은 우리에게 새롭고 낯선 오싹함을 선사한다. 바로 중국에서 온 괴담이다.
특히 실제 장소나 사건에서 비롯된 이야기나 중국 현지에서 떠도는 괴담들은 괴담 매니아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다. 괴담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장소나 사물에 대한 이미지와 추가 설명을 넣어 그 현장감을 더욱 살렸다.
지금까지 아는 사람만 즐겨왔던
중국의 기괴하고 기묘한 괴담!
“무언가 봤다면, 못 본 척 지나쳐라!”
괴담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중국은 일본과 함께 한국과 유사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서 재미없는’ 김빠지는 이야기는 없을 것이다. 또한 문화 콘텐츠 창작자라면 흔하지 않은 소스와 영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는 사람만 알고 즐기는, 기괴하고 기묘한 중국 괴담을 이 책 한 권으로 즐겨보라!
저자소개
영화감독, 작가, 미디어아티스트, 연극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단편영화 <흔적>으로 데뷔하여, 영화 <뉴타운 생존자 수색작전>, 영화 <골목길 0번지 인격상담소>,
애니메이션 <괴어> 등 다수의 영화에서 연출 및 각본을 맡아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이 외에 연극
<터널기담회: 터널에는 귀신이 산다> 등에서 연출 및 극작을, UNESCO City to City 프로젝트 , 도봉문화재단 <팽이가 돈다> 등 미디어 전시 개최 외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했다. 특히 과거 인도에 거주하며 인도 신화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세계의 민담과 신화, 괴담, 괴물 등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기기괴괴 중국 도시 괴담집』 , 『인도 도시 괴담』 , 『한국 괴담』 , 『깊은 강은 언제나 서늘하다』 , 『인도 영화』 등을 출간하였다. 앞으로도 세계의 기묘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kang.kang.11
홈페이지 kangminguu.imweb.me
이메일 kangkmg11@hanmail.net
목차
들어가며
1장 ● 낯선 존재와의 불쾌한 조우
2장 ● 도시 그리고 배회하는 망령들
3장 ● 어둠 속에 서린 저주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