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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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탐정 정약용' '차랑' '계백' 등의 작가 이수광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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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7인의 봉인>처럼 영혼의 방황을 그린 이수광 작가의 추리소설.
인간의 어두운 내면 세계를 파혜친 독특한 광기와 피로 상징하는 기이한 사랑의 행로!
저자소개
역사소설의 대가 이수광은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에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저 문밖에 어둠이]로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분을, [우국의 눈]으로 제2회 미스터리클럽독자상을, [사자의 얼굴]로 제10회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오랜 시간 섭렵한 방대한 자료와 수없는 취재를 통한 작품들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저술가로 유명한 이수광은 한국적 팩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조선 명탐정 정약용], [정도전], [나는 조선의 국모다], [유유한 푸른 하늘아], [초원의 제국], [소설 미아리], [떠돌이 살인마 해리], [조선사 쾌인쾌사], [천년의 향기],[신의 이제마], [고려무인시대], [춘추전국시대], [신의 편작], [왕의 여자 개시],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등 다양한 장르의 수없이 많은 저작이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