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겁니다
저는 너무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소통마저도 어려워 말을 많이 안 해도 되는 무용과를 준비하다가 우연히 배우가 됐고, 평생 물 공포증이 있었지만 작년 여름 바다 수영 1.5km를 성공했으며 이제 그간 모아놓은 나의 전투일지(?)를 모아 작가에 도전하려는 사람입니다. 저는 계속 '견디고' 이겨나갈 것입니다
작가의 말 # 01 나는 봄도 질투할 만큼 만개한 꽃이 될 것이다 # 02 너를 사랑한 게 아니라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에 미쳐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 03 그래서 나는 나를 내버려 두기로 했다 # 04 나는 그녀를 구해야겠다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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