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삶에서 깨어나기
- 저자
- 타라 브랙
- 출판사
- 불광출판사
- 출판일
- 2014-02-05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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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경의 한복판에서도 내면의 안식처에 이르는 힘!
《받아들임》의 저자 타라 브랙이 전하는 두 번째 치유 메시지 『삶에서 깨어나기』. 매주 수요일 워싱턴 D.C.에는 타라 브랙의 명상지도를 받기 위해 외상후 증후군을 겪고 있는 참전용사에서부터 마약 중독자에 이르기까지 300명이 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강연 동영상은 150개 나라에서 매월 20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불교의 위빠사나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해온 타라 브랙의 경험의 결정체를 담고 있다. 누구나 겪게 되는 삶의 고난의 정체를 근원적으로 파헤치고, 고난 너머에 존재하는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브랙은 큰 고통을 극복하고 일어선 사람들의 감동적인 치유 이야기와 구체적인 명상법을 소개하며, 고통에 매몰되지 말고 내면의 참된 자신을 믿으라고 말한다. 우리가 찾고 있는 모든 것은 이미 내면에 있으며, 아무리 힘겨운 상황에서도 치유와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저자 : 타라 브랙
저자 타라 브랙은 미국의 저명한 위빠사나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이다. 워싱턴 D.C. 통찰 명상회의 설립자이자 책임 교사이다. 스피릿 록 명상 센터, 오메가 인스티튜트, 크리팔루 센터, 스미스소니언 인스티튜트 등 미국 전역의 명상 센터에서 명상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정신 건강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강의를 하고 워크숍을 이끌고 있다.
서양의 심리치료법과 동양의 불교명상을 결합한 타라 브랙의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마음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안을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녀는 불교의 사회적 의미를 살리는 다양한 불교 평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버지니아 주 그레이트폴즈에서 남편 조너선과 어머니 낸시, 세 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으며, 저서로 『받아들임: 자책과 후회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이 있다.
역자 : 윤서인
역자 윤서인은 살아가며 만나는 모든 관계에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평소에 책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번역가의 꿈을 키워왔다. 오랜 시간을 들여 전문 번역가 과정을 수료하고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조화로움: 불안과 충동을 다스리는 여덟 가지 방법』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를 21
1부. 귀의처를 찾아서 29
1장. 귀향의 바람 31
2장. 고향을 떠나: 작은 자아의 미망 51
3장. 명상: 현존에 이르는 길 71
4장. 귀의처로 통하는 문 97
2부. 진리의 문 117
5장. RAIN: 고통스러운 순간의 마음챙김 119
6장. 몸의 경험 145
7장. 마음의 감옥: 강박적 사고 175
8장. 핵심 믿음 205
3부. 사랑의 문 239
9장.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마음 241
10장. 자기연민 : 두 번째 화살을 피하라 281
11장. 용서하는 용기 313
12장. 손에 손을 잡고: 살아 있는 연민 345
13장. 사랑하는 것과의 이별: 분리의 고통 383
4부. 자각의 문 417
14장. 자각에 귀의하다 419
15장. 모든 것에 준비된 마음 451
감사의 말 471
인용문 출처 473
참고자료 477
▶ 상담 사례
1장. “죽어가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까 두려워요.” .......... 31쪽
- 임종에 이른 남편을 간병하며: 팜의 이야기
“남편이 밉고 미래가 두려워요.” .......... 39쪽
- 이혼의 다툼과 혼란 속에서: 타라의 이야기
2장. “착하고 완벽한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 53쪽
-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려는 안타까운 노력: 타라의 이야기
3장. “우리 사랑은 이제 식었어.” .......... 71쪽
- 소통하지 못하는 부부의 갈등: 제프의 이야기
“아이 때문에 엉망이 되었어.” .......... 82쪽
- 육아로 지친 엄마의 괴로움: 타라의 이야기
4장. “직장에서 숨이 막혀요.” .......... 100쪽
- 일터의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 테렌스의 이야기
“난 문제없어. 당신만 달라지면 돼.” .......... 104쪽
- 끊임없이 상대를 바꾸려던 20년의 결혼 생활: 폴의 이야기
5장. “우리 가족은 결점투성이야.” .......... 125쪽
- 서로 비판하고 불평을 늘어놓는 가족: 타라의 이야기
6장. “엄마는 날 사랑하지 않아.” .......... 145쪽
- 사랑받지 못해 굳어버린 마음: 제인의 이야기
7장. “잘하지 못할까 두려워.” .......... 187쪽
- 성적 무능에 대한 공포와 강박적 생각: 짐의 이야기
8장. “난 강해야만 해.” .......... 208쪽
- 잘나가는 로비스트의 숨겨진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 제이슨의 이야기
9장. “너무 두려워서 온몸이 얼어붙어요.” .......... 243쪽
- 어린 시절 성폭행으로 인한 트라우마: 데이나의 이야기
10장. “이렇게 돼버린 나 자신이 혐오스러워요.” .......... 283쪽
- 통제하지 못하고 터져 나오는 분노: 샘의 이야기
“난 누구도 사랑할 자격이 없어.” .......... 294쪽
- 가족과 소통하지 못하는 괴로움: 마지의 이야기
11장.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 316쪽
- 사랑받지 못한 어린 시절의 상처: 에이미의 이야기
“늘 비난하는 상사가 두려워요.” .......... 329쪽
- 직장에서 벌어지는 갈등: 죠슈아의 이야기
“죄 없는 내 아이들이 죽었어요.” .......... 336쪽
- 사랑하는 자녀를 연달아 잃은 극심한 슬픔: 솔대드의 이야기
12장. “빅터는 우리와 달라. 장애가 있잖아.” .......... 347쪽
? 눈앞에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타인: 낸시의 이야기
“겉모습이 중요해.” .......... 349쪽
- 가면 뒤에 숨겨진 참모습: 폴의 이야기
“모두 내 말을 들어야 해. 난 중요한 사람이야.” .......... 357쪽
- 자기 이야기에만 몰두하는 수다스러움 너머의 이야기: 오드리의 이야기
“나는 모자라고 부족한 흑인이야.” .......... 364쪽
- 삶을 짓누르는 인종적 열등감: 리치의 이야기
13장. “당신 때문이야. 당신이 나를 실망시켰어.” .......... 387쪽
- 주변 사람을 비난하며 억누르는 슬픔: 루이즈의 이야기
“하느님이 나를 배신했어요. 왜 그녀를 데려가나요?” .......... 388쪽
- 사랑하는 이와 사별한 슬픔에 폭발하는 분노: 저스틴의 이야기
“두려워하고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요.” .......... 393쪽
-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암 투병: 줄리아의 이야기
14장. “나는 특별해. 이런 허드렛일은 못해.” .......... 426쪽
- 자아팽창과 우월감: 타라의 이야기
15장. “좋은 일을 하는 단체에서 일하면서 어떻게 나쁜 짓을 할 수 있나요?” .......... 458쪽
- 이상과 현실의 충돌로 인한 실망: 마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