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의 군주. 12: 비상하라
태제의 판타지 장편소설 『파천의 군주』 제12권 《비상하라》편. 카빌론은 신이 되고픈 자들에게 내리는 신들의 저주인 라이나프에 갇혀 9번의 환생을 되풀이한다. 어렵게 라이나프를 벗어난 그가 선택한 마지막 기회는 라인하르트 공작가의 차남, 칼릭스라는 소년의 삶이었다. 숙부 게오르 백장의 계략을 넘고 기사회생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남부의 대혼란과 제국의 야심, 그리고 '그들'의 음모였다. 또다시 거대한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9개의 삶이 끝나는 순간 제국을 집어삼킬 군주가 태어난다.
제148장 무너지는 아비뇰
제149장 카이트 국왕, 쓰러지다
제150장 헤르넬 백작의 결심
제151장 흔들리는 소이렌
제152장 소이렌을 점령하다
제153장 칼릭스의 귀환
제154장 라인하르트 왕국
제155장 칼릭스의 정체
제156장 군부의 편성
제157장 혼인 동맹(上)
제158장 혼인 동맹(下)
제159장 테이나르의 간계(上)
제160장 테이나르의 간계(下)
제161장 남부의 혼란
부록1-라이나프 part 12
부록2-가이안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