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우리는 변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변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탐험서. 유럽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인 슈테판 클라인은 우리가 변화를 거부하는 원인이 외부 상황이나 환경이 아닌 “우리가 스스로 파놓은 함정”에 있다고 지적한다. 우리 뇌가 만든 인지적 오류와 고정관념, 착각이 변화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고대문명의 몰락부터 21세기 신경과학 연구까지 전방위로 오가며 우리의 본성과 이성의 작동 방식을 파헤쳐, 인간의 변화를 가로막는 7가지 방해 요소를 살펴본다.
기후변화, 인공지능의 범람, 고령화 등 피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한 인류는 이 방해꾼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다행히도 슈테판 클라인은 역사 속 이야기를 빌려 우리가 모순을 극복하고 더 나아질 수 있는 ‘변화의 문화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불안정성이 극에 달하고 해결할 난제가 쌓여 있는 지금, 슈테판 클라인의 통찰은 인류가 낡은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환대하고 진보로 나아갈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준다.
저자소개
과학의 언어로 인간을 탐구하는 인문주의자. 뮌헨대학교에서 철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이론 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대표 주간지 〈데어 슈피겔(Der Spiegel)〉 과학 편집자로 일하며 탁월한 기획 기사로 명성을 날렸다. “과학적 발견과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뛰어나게 결합해 대중적 언어로 풀어내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작가”라고 평가받는다.
슈테판 클라인의 대표작인 《행복의 공식》은 1년 넘게 독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그의 저서들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등 전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되며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현명한 이타주의자》,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 등이 있다. 1998년 독일의 권위 있는 저술상인 게오르크 폰 홀츠브링크 과학 저널리즘 상을, 2015년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독일 학술상을 받았다. 현재 베를린예술대학교 객원교수이다.
목차
1부 우리의 뇌는 모순적이다
1장 화산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2장 위대한 문명들은 어쩌다 몰락했나
2부 변화를 방해하는 7가지 착각
3장 착각1: 우리는 현실주의자다
4장 착각2: 새로움을 향한 열망이 행동을 결정한다
5장 착각3: 낙관적인 뇌가 변화에 너그럽다
6장 착각4: 아는 것이 힘이다
7장 착각5: 자유로울 때 뭐든 바꿀 수 있다
8장 착각6: 우리는 늘 최선을 원한다
9장 착각7: 이데올로기의 시대는 지났다
3부 저항에 저항하는 법
10장 관성에서 해방되는 길
11장 변화는 혼자 오지 않는다
더 나은 미래는 어떻게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