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비불전사 1
탁주명 저
티브이펀 2016-03-21 YES24
좌도(左道) 전사들은 요니 속에서 무공의 근본을 찾았다. 그대의 꽃잎 속으로내 근본을 밀어 넣고 우주를 본다.그들은 쾌락 속에서 타락했고,타락은 정도의 무인들을 노예로 전락시켰다.그들을 거부하는 자.자신의 피를 뿌리는 자해에 희열을 느끼면서 스스로 자신의 배를 갈랐다. 그들을 비난하는 자.찰나의 쾌락과 함께 영원의 죽음에 이르렀다여기 진언을 수행하는 정도의...
[장르문학] 비불전사 2
탁주명 저
티브이펀 2016-03-21 YES24
좌도(左道) 전사들은 요니 속에서 무공의 근본을 찾았다. 그대의 꽃잎 속으로내 근본을 밀어 넣고 우주를 본다.그들은 쾌락 속에서 타락했고,타락은 정도의 무인들을 노예로 전락시켰다.그들을 거부하는 자.자신의 피를 뿌리는 자해에 희열을 느끼면서 스스로 자신의 배를 갈랐다. 그들을 비난하는 자.찰나의 쾌락과 함께 영원의 죽음에 이르렀다여기 진언을 수행하는 정도의...
[장르문학] 도시 무왕 연대기. 7
네르가시아
청어람 2016-03-18 교보문고
네르가시아 장편소설 『도시 무왕 연대기』 제7권. 글로벌 기업의 후계자 김태하. 탄탄대로를 걷던 그에게 거대한 음모가 덮쳐 온다! 가장 믿고 있었던 친척의 배신, 그가 탄 비행기
[장르문학] 늑대전설. 31
K. 석우
어울림 2016-03-17 교보문고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엄마야 오빠야 강변 살자~어린 소녀의 노랫소리가 언덕길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하지만 소녀는 곧 칭얼거리기 시작한다.
[장르문학] 장미 저택, 야수를 집어삼키다
윤희수 저
우신북스 2016-03-15 YES24
“일주일 뒤 결혼식에서 보도록 합시다.”단 한 번의 만남 이후 쫓기듯 치러진 결혼식.홍주는 자신에게 주어진 새 삶이 맞지 않는 옷처럼 낯설었다.장미 저택의 주인이자 이제는 그녀의 남편이 된 준현, 그 남자처럼.“나만 봐. 다른 건 무시하고 나 하나만 보면 돼.”도망치듯 선택한 결혼이었다.그래서 유폐되듯 들여진 저택에서의 삶도 기껍게 받아들였다.그런데, 어느...
[장르문학] 1874 대혁명. 3: 공정함은 희망을 품게 한다
다물
어울림 2016-03-14 교보문고
다물의 장편 소설 『1874 대혁명. 3: 공정함은 희망을 품게 한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
[장르문학] 의원강호 09
기공흑마 저
드림북스 2016-03-14 YES24
정형외과 일반내과를 전공한 젊은 의사, 김영태. 교통사고로 사망한 그는 자신이 고대 중국의 표국 집안에서 셋째 아들, 운현으로 환생했음을 알게 된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내공심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그는 전생의 지식을 살려 그만의 방법으로 무공을 수련하는 한편, 의술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자신만의 수련법 덕분일까, 운현은 남다른 성장으로...
[장르문학] 마검왕. 28
나민채
드림북스 2016-03-09 교보문고
강호와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벌이는 스펙터클한 퓨전 무협 『마검왕』제28권. 강호의 마교 소교주, 현실의 고등학생이라는 두 개의 삶을 살아간다. 나를 다른 세상으로 부른 흑천
[장르문학] 폐하! 고정하여 주시옵소서!
이정운 저
블라썸 2016-03-08 YES24
그다음 이야기.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막후 권력자로 군림해 온입국부立國部의 4대 장관, 도승환.어느 날 밤, 임신한 마누라의 간식거리를 사러 나갔다 그만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폐하께서는 기억을 잃어버리셨습니다.”입국부, 그리고 아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잊어버린 그.“삥빵그랑 뷍 뷍궹쓰뿡 췡스뜨뽱 스 뜨꿩스 뜨르릉 방 스봉스.”학벌은 최우수자, 집은 부자,...
[장르문학] 폐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이정운 저
블라썸 2016-03-08 YES24
그 이전 이야기.나이 스물일곱에 방구석에서 만화책이나 보며 뒹굴던 강은수.끌려나가다시피 한 선 자리에서 최강의 ‘완벽남’을 만난다.은수는 상큼한 미소를 띠며 생각했다. 이 남자, 놓치지 않으리라!그런데 이 남자, 자기 입으로 ‘폐하’라고 불러 달란다.“폐…… 하?”“그래, 폐하.”완벽남, 도승환은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끄덕였다.그 순간 은수의 찬란한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