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탈리아 와인에 빠지다
진원재
e퍼플 2022-01-14 우리전자책
그동안 와인은 몰랐다. 종종 가족 모임에서 와인을 마셨지만 그다지 즐기진 않았다.그냥 포도로 만든 술이구나 정도였다. 와인은 프랑스, 칠레 산이 대부분이고, 여러 사람들 모였을 때 분위기 살리는 반주 정도로만 생각했다. 소주와 맥주를 즐겨 마시던 나는 취하는 것도 아닌 이 술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없었다. 신의 물방울이란 만화책을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옆에...
[문학] 삶의 정원 거닐며
김현찬
문학관 2022-01-13 우리전자책
나무와 풀 꽃향기로 가득한 정원, 향기 없는 꽃도 아름답다.이름 없는 꽃도 많고 기이한 모습의 작은 꽃도 같은 모양 없이비슷한 종속으로 어울려 산다. 벌 나비 곤충도 연관된 꽃과 식물이 있다. 동물도 이롭고 해로운 식물을 가려내며 이용한다.살아있는 건 서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옛날 동화처럼 대화도 가능한 세상, 요샌 반려하는 동물- 개나 말, 앵무새, ...
[문학] 그냥, 그렇다고
짧은대본
포르체 2021-12-29 교보문고
1억 6천만 뷰! 71만 구독자를 열광시킨 「짧은대본」의 첫 번째 책!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사랑을 한다” 평범하게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그냥, 그렇다
[문학] 별게 다 영감
이승희
북스톤 2021-12-23 교보문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한 세상의 수많은 영감에 대하여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시대,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하루하루 아이디어를 위해 새로움을 찾는 마케터들
[문학] 어느 공무원의 우울 - 오늘도 나는 상처받은 어린 나를 위로한다
신유리(정유라)
크루 2021-12-20 우리전자책
상처받은 어린 나를 위로하고 나면어쩌면 나도 괜찮아질 수 있을까“아빠는 가정 폭력범에 알코올 중독자야. 아빠 때문에 우리 집이 이렇게 됐어.”“다른 집 애들은 잘만 크는데 넌 왜 그러니. 넌 대체 뭐가 문제니.”이 책의 저자는 폭력이 끊이지 않는 집에서 자랐다. 수없이 폭력으로 점철된 기억들 속에서 아빠에 대한 첫 기억마저도 폭력이었고, 그 속에서 또 다른...
[문학] 나도 웹소설 한번 써볼까?
이하
교보문고 2021-12-20 교보문고
“웹소설, 남들만큼 봤다. 밤새워 읽어본 적도 있다. 나라면 여기서 이렇게 했을 텐데 하는 아이디어가 항상 있다. 그런데 글은 써본 적이 없다. 과연 이런 내가 웹소설을 쓸 수
[문학] 이토록 찬란한 어둠
김문정
흐름출판 2021-12-13 교보문고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모든 것! 건반 연주자로 시작해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이 되기까지 김문정 음악감독이 들려주는 뮤지컬 무대, 음악 그리고 사람들 대한민
[문학]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 - 그림으로 남긴 순간들
리모 김현길
상상출판 2021-12-10 우리전자책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여행작가 리모 김현길,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섬 제주의 온기를 책에 담다!그림으로 느린 여행을 떠나는 여행작가 리모 김현길이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로 돌아왔다. 여행이라기엔 가깝고, 일상이라기엔 조금 먼 이야기가 제주에 들어 있다. 작가에게 제주는 단순한 여행지 이상의 의미가 있다. 대학생 때부터 틈만 나면 닿았던 곳,...
[문학] 코끼리 없는 동물원 - 수의사가 꿈꾸는 모두를 위한 공간
김정호
MID 2021-12-09 우리전자책
우리가 몰랐던 동물원 동물들의 탄생과 죽음그들을 아끼며 돌봐 온 동물원 수의사의 이야기어릴 때 마음껏 뛰놀던 동물원은 나이가 들면서, 세상을 알아가면서 불편하고 조금 더 멀게 느껴지는 공간이 되었다. 동물원이 우리에게서 멀어진 사이에도, 공영 동물원 20여 곳을 비롯한 100여 개의 동물원에는 동물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태어나고, 나름의 삶을 살...
[문학] 탈무드의 해학 - 유대인에 있어 유머는 그들의 여유와 지혜를 말한다
마빈 토케이어
한비미디어 2021-12-09 우리전자책
□ 유대인에 있어서의 유머 유대인 몇 명이 모이면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유머가 오간다. 그들에게 있어 유머란 지혜의 산물이며 생활의 일부분이다. 헤브라이어로 ‘호프마’란 단어는 ‘유머’와 ‘영특한 지혜’를 동시에 의미한다. 유머를 적절히 구사할 줄 알고 또 이해하는 사람은 지적인 두뇌가 뛰어나게 발달한 사람이다. 실상 유머처럼 폭넓은 창조력과 번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