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다시 태어나도 우리
문창용 저
홍익출판사 2017-09-27 YES24
고승의 환생으로 태어난 소년, 그 아이를 돌보는 늙은 승려-전생의 마을을 찾아가는 어린 린포체의 여정을 통해 깨닫는 동행의 의미티베트 불교에는 전생에 고승이었던 사람이 생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나면 얼마 뒤에 다시 인간의 몸을 받아 환생한다는 믿음이 있다. 그를 ‘린포체’라 부른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린포체들은 고승이 ...
[문학] 어른의 이별
박동숙 저
심플라이프 2017-09-27 YES24
CBS음악FM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작가가 쓴100만 청취자의 심금을 울린 1분 30초 사랑 이야기매일밤 열 시에서 열두 시까지,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에서 청취자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사로잡은 글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인기 코너 [러브 어페어]에서 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소개된 1000여 편의 글 중에서 특별히 “소장하고 싶다” “다...
[문학] 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김용은 저
애플북스 2017-09-15 YES24
외로움이 키운 습관들 속에서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마음이 허기질 때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오늘도 하루분의 외로움을 스마트폰과 SNS에 의지하지 않았나요?외로움이 키운 습관들을 알고 나서야 내 안에 숨어 있던 내면아이가 보였습니다.디지털 미디어를 연구하며 글을 쓰고 강연하는 미디어 전문가 김용은 수녀가 스마트폰을 구입해 써보면서 경험한 여러 재미있는 이야...
[문학] 분노 수업
아룬 간디 저
세종서적(주) 2017-09-15 YES24
간디에게서 분노를 배우다현대는 ‘분노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증오와 갈등으로 가득 차 있다. 상대적인 빈곤과 박탈감에 빠진 청년 세대, 은근한 성차별에 시달리는 여성, 권력에 복종을 강요받는 직장인, 일상적으로 폭언에 노출되는 감정노동자 등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분노를 겪는다. 빈부 격차, 성차별, 인종차별 등의 불평등과 억압...
[문학] 내 마음도 모르면서
설레다 저
인플루엔셜 2017-09-13 YES24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이런 마음을 뭐라고 말해야 할까?”마음의 얼룩을 닦는 작가 설레다, 감정에게 말을 걸다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온 문자 하나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누군가 지나가며 툭 던진 말 한마디에 화를 내야하는 건지, 그런 내가 이상한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아 아무 말도 못하고 지나간 순간들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그렇다. 내 마음인데...
[문학] 스토리의 모험
김귀현,스토리펀딩 팀 저
생각정원 2017-09-12 YES24
세상에 통!하는 이야기를 찾아라! 창작자 3000명, 주간 페이지뷰 300만, 후원자 34만 명, 총 후원액 100억을 돌파한 카카오 스토리펀딩 팀의 좌충우돌 분투기. 『스토리의 모험』은 총 1600편의 프로젝트에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27편을 엄선했다. 창작자들과의 만남과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과정들, 독자들의 감동 댓글과 창작자의 프로젝트 이후의 ...
[문학]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박상 저
작가정신 2017-09-04 YES24
“세상에나, 사랑 없이 사람이 어떻게 산단 말인가”음악과 여행과 사랑과 추억의 감성충전 앙상블 소설가 박상의 ‘본격 뮤직 에쎄-이’작가정신의 ‘슬로북(slow book)’은 ‘마음의 속도로 읽는 책’으로, 자신의 속도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능동적인 삶의 방식이자 일상의 혁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에세이 시리즈다. 박상의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문학] 오늘을 산다는 것
김혜남 저
가나출판사 2017-09-01 YES24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내가 오늘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등으로130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남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기적이 별 게 아니다. 하루하루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기적이다”『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로 60만 서른 살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덧붙인 첫 번째 그림에...
[문학] 어쩌면 나의 이야기
꼬마글쟁이 저
경향비피 2017-08-30 YES24
스치듯 지나가버리고 나면 금세 그리워지는 봄처럼 오늘 만나도 내일이면 그리워질 너에게 보내는 ‘어쩌면 나의 이야기’. 외모나 성격, 나이나 직업 같은 것들이 다르다고 해도 누구에게나 사랑의 시작은 같은 모습일 것이다. 하루 종일 그 사람만 생각나고, 닮은 뒷모습만 봐도 설레고, 바람결에 그 사람 향기가 불어오는 것 같고. 만나러 가는 길엔 가슴 벅차게 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