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서른의 연애
좋은비 저
책비 2018-04-16 YES24
제4회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브런치’ 누적 조회수 100만 뷰! ‘사랑’을 말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서른한 살’, ‘회사원’ 그리고 지금은 ‘솔로’인평범한 ‘남자’의 사랑을 위한 기록서른 무렵의 연애는 이전과 여러 가지 면에서 달라진다. 갈수록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왠지 서른 즈음이 되면 그저 연애만 하기보다 결혼을 염두에 두어야 할...
[문학]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저/마설 그림
애플북스 2018-04-16 YES24
“이런 꽃 같은 인생!!” 하고 말하면 오늘의 고단함도 내일은 시들어 새로운 꽃이 필 것만 같다. 꽃같이 살자.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테니. 꽃 같고 꿈같은 그런 인생이 펼쳐질 테니. 그게 무엇이든 가장 나다운 삶을 선택해 행복하게 살아도 괜찮다. 그동안 자기계발과 글쓰기 강사로 독자들과 소통한 윤정은 작가의 신작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가...
[문학]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이가라시 미키오 저/김신회 역
놀 2018-03-30 YES24
의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가 쓰고『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저자 김신회가 옮기다.는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네 컷 만화가 원작이다. 2017년 현재 41권까지 출간되는 동안 전 세계를 통틀어 1천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1995년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로 한동안 절판되었다가 2017년에 이...
[문학]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허연 저
생각정거장 2018-03-26 YES24
책이라는 문명의 입석들에게 배운삶의 모든 것무언가 읽고 쓰는 것은 가장 인간다운 행위다. 책은 그 행위를 완성하는 궁극의 형식이자 내용이다. 이 책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는 오랫동안 문화전문기자로서 또 시인으로서 읽고 쓰는 일을 천형으로 여겨온 저자 허연이 ‘책 읽기’라는 제의에 바치는 헌사이자 애가다. 소설가 박상륭부터 영미 현대시의 아버지 W. ...
[문학] 헝거
록산 게이 저/노지양 역
사이행성 2018-03-15 YES24
지상에서 가장 용감한 고백록자신의 모순을 인정하며, 더 나은 평등한 사회를 향한 열망과 용기를 보여준 의 작가 록산 게이의 자전 에세이다. 는 출간 직후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수많은 언론에서 ‘올해의 책’을 휩쓸었다. 이 책에는 어린 시절 겪은 끔찍한 폭력과, 그로 인해 몸에 새겨진 상처의 기록들을 절절하게 묘사하고 있다. 몸집이 커지...
[문학]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 저
교양인 2018-03-09 YES24
“이 영화들이 있어 삶을 견딜 수 있었다.”여성학자 정희진이 죽도록 사랑한 영화 28편《혼자서 본 영화》는 한국 페미니즘 담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여성학자이자 ‘영화광’인 정희진이 20년 동안 꼭꼭 쌓아 둔 영화에 관한 내밀한 기록이다. 저자가 ‘내 인생의 영화들’로 꼽는 28편의 영화가 담겼다. 정희진에게 영화는 기분 전환이나 휴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
[문학] 홍콩단편, 어쩌면 익숙한 하루
최경숙,카이 브룩스 등저/배일우 그림
브릭스 2018-03-05 YES24
첫 번째 시리즈 홍콩에 살거나 홍콩을 여행하는 이방인들이 도시의 뒷골목을 기웃거리며 써 내려 간 새로운 형식의 여행 에세이이다. 화려한 쇼핑몰과 열악한 주거 공간, 명암이 대비되는 예술인의 삶, 외국인 노동자, 도시에서 탈출하기 위한 여가활동, 꺼지지 않는 조명과 그 뒤로 이어진 어두운 골목길 등 지금껏 우리가 접해 온 홍콩 여행기와는 전혀 다른 소재들이...
[문학] 나는 나를 좋아할 수 있을까
이영희 저
스윙밴드 2018-03-05 YES24
2015년 2월 첫 책 『어쩌다 어른』을 펴내고 “기자가 쓴 책 같지 않다”는 애매한 호평(?) 속에 에세이스트로 데뷔. “어쩌다보니 어른이라 불리는 나이가 되어버린” 독자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입소문난 작가 이영희의 두번째 에세이.무려 3년 만이다. 이유는? 오늘 써야 할 기사가 내일로 미뤄지는 게 하루의 가장 큰 축복인 기자라서? 그래도 『어쩌다 ...
[문학]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저/류승경 역
수오서재 2018-03-02 YES24
76세에 시작해 101세까지 그린 그림으로 세계를 감동시킨삶을 사랑한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 미국의 국민 화가,?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일명?‘모지스 할머니’라 불리는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그녀 나이?76세였다.?평생 농장을 돌보고 버터와 갑자 칩을 만들어 팔며 바지런히 살던 그녀는 소일거리 삼아 놓던 자수가 관절염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