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1cm+ 일 센티 플러스
김은주
백도씨 2013-07-18 교보문고
우리 삶에 숨겨진 1cm를 찾아라!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티브한 여정 『1cm+ 일 센티 플러스』. 카피라이터인 저자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을 재기발랄하게 보여주었던 ≪1cm≫. 첫 책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위트, 감성을 한층 ‘플러스’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 두 번째 에세이다. 이 책에서는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에...
[문학] 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윤성근
큐씨지 2013-07-15 교보문고
헌책이 묻는다, 당신이 잊고 사는 건 무엇이냐고. 어느 책방에 머물러 있던 청춘의 글씨들『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독서 에세이를 펴낸 바 있으며,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 윤성근이 헌책 속에서 찾아낸 옛 주인들의 메모를 모은 엮은 책이다. 청춘의 열망, 고통, 좌절, 사랑이 서툰 손글씨 그대로 헌책의 갈피 속에 숨겨져 있었고,...
[문학]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태원준
북로그컴퍼니 2013-07-15 교보문고
엄마와 아들, 태어나 처음으로 내일이 궁금해진다!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는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의 기가 막힌 세계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엄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을 가만 들여다보던 아들은 차라리 이 돈으로 엄마와 세계여행을 하는 게 낫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더 대단한 엄마는 덥석 아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 독특한 여행은...
[문학]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박찬호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3-06-18 교보문고
모든 새로움은 다른 것의 끝에서 생긴다! 박찬호, 첫 번째 메이저리거에서 한 남자로 돌아오기까지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직업이지만 때로는 과업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야구를 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야구를 하며 살아갈 박찬호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박찬호의 삶을 돌아보는 책이다. 하나의 끝은 하나의 시작이란 깨달음을 얻은 자신의 진심과 그것에 대한 이야...
[문학] 사막을 건너야 서른이 온다
윤성식
위즈덤하우스_디지털콘텐츠 2013-06-10 교보문고
사막 같은 20대를 명랑하게 돌파하는 방법! 청춘의 오해와 착각을 깨는 질문과 답 『사막을 건너야 서른이 온다』. 이 책은 강의실에서, 교정에서 그리고 기숙사에서 수많은 학생들과 저자가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토대로 다시는 쓰러지지 않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괜찮아, 넌 할 수 있어.’라는 위로보다 괜찮아지려면 꼭 해야 할 게 있다는 실천과제에 초...
[문학]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
스티븐 그로스
토네이도 2013-06-10 교보문고
털어놓고 이해하고 이해받고자 하는 우리 욕망에 관한 이야기! 5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밝혀낸 31가지 마음의 비밀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상실과 그에 따른 슬픔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잃게 만드는지, 그리고 그 회복의 여정을 통해 나만 아픈 게 아니라는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25년간 정신분석가로 일해 온 저자가...
[문학]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함성호
퍼플카우컨텐츠그룹 2013-06-05 교보문고
삶을 위로하는 지적 유희를 마주하다! 삶의 최소주의에 있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이 책은 만화, 건축, 음악, 여행, 시, 여화 등 인간의 모든 예술 영역을 통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와 그동안 틈틈이 쓰고 그린 카툰을 모아 엮은 카툰 에세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 속에는 인문학적 성찰까지 담겨 있어 인...
[문학] 일상 여행자의 낯선 하루
권혜진
비전비앤피(비전B&P) 2013-05-28 교보문고
일상 비틀기에서 출발하는 소소하지만 위대한 일상 혁명! 익숙한 공간에서 시작하는 설레임 가득한 일상 우주여행 『일상 여행자의 낯선 하루』. 만 34년 일상을 여행해 온 일상 우주 여행자가 들려주는 진짜 여행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 달이나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일상 속에 길들여진 ‘나’라는 풍경을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여행을 시도하며 저자가 경험...
[문학] 헤르만 헤세 시집
헤르만 헤세
문예출판사 2013-05-20 교보문고
『헤르만 헤세 시집』은 내면을 향한 서정적 고독과 방랑을 담은 헤세의 아름다운 시와 수채화를 함께 수록한 책이다. ‘두 골짜기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음하는 바람처럼’, ‘시들어 가는 장미’, ‘그리스도 수난의 금요일’ 등 엄선하여 새로이 해석한 헤세의 시 139편과 수채화 34점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