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풍경에서 순간으로(현대시세계시인선 24)(현대시세계시인선 24)
신진
북인 2010-12-10 교보문고
시대의 중심에 서서 시적 담론을 벌여온 신진 시선집 시대의 중심에 서서 시적 담론을 벌여온 신진 시선집 자연과 풍경에 담긴 인간다운 삶을 노래하는 신진 시집 『풍경에서 순간으로』. 시인이 35년간 발간한 6권의 개인 시집에서 각 12편씩을 가려내고, 그 이후의 최근작을 하나로 엮었다. 강렬한 풍자로 현실을 고발했던 초기시부터 회화적 이미지가 강한 시,...
[문학] 엉겅퀴 붉은 향(우리글시선 71)(우리글시선 71)
혜조 스님
우리글 2010-12-03 교보문고
혜조 스님 시집 『엉겅퀴 붉은 향』. 짧은 시편 속에 깊은 내용과 울림을 담은 선시에 근접하고 있는 시집으로 혜조 스님은 이 시집에서 시에 관한 입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음 아픈 일을 통해 집의 구속으로부터 과감히 벗어나는 순간을 그려내고, 거시적 담론들을 담아내, 자연과 삶 그리고 사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나로 엮어냈다.
[문학] 내게로 망명하라
김혜영
북인 2010-11-30 교보문고
한국 시단을 이끄는 젊은 시인들을 만나다 시 전문 월간 웹지 의 여섯 번째 동인시집 『내게로 망명하라』. 1,6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터넷 최다 회원 카페 의 동인시집으로 한국시단의 현재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를 수록했다. 화제의 시집을 내거나 화제작을 쓴 시인을 다룬 ‘이달의 시인 시선’, 문제작을 음미할 수 있는 ‘초대시인 시선’, 안효희 ...
김경훈
푸르름 2010-11-29 교보문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111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99선>의 증보판이다. 우리 삶의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주제인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시를 수록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국내 중견시인은 물론 젊은 시인들의 시를 많이 수록하였다.
[문학] 아침을 열어주는 3분의 지혜
용혜원
평단문화사 2010-11-25 교보문고
아침 3분이면 하루가 달라진다! 아침 3분이면 하루가 달라진다! 365일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꿔줄 명언 이야기 『아침을 열어주는 3분의 지혜』. 지친 삶에 흔들리는 이들을 보듬어주는 짧은 명언을 통해 아침 3분이면 누구나 긍정적인 생각을 채울 수 있게 안내한다.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다간 이들이 전하는 명언과 시인이자 명강사인 용혜원의 글을 하나로 ...
김삼주
우리글 2010-11-22 교보문고
우리글시선 70 『역』. 먼 길을 달려온 기차 하나가 종착역에 쉬고 있습니다. 하루를 달린 뜨거운 숨을, 제 체온을, 레일 위에 한 모금 내려놓고 있습니다. 주검처럼 차가운 몸이 될 때까지 아마 저렇게 내려놓기만 하겠지요 그리고 싸늘히 식어 물방울처럼 어둠에 숨는 쇳덩어리가 되었다가 새벽이면 다시 고압의 전류를 전신에 채우고 다시 달아오르겠지요. 이 책은...
[문학] 탈무드 채근담
마빈 토케이어
스타북스 2010-11-20 교보문고
한 권으로 읽는 동서양의 지혜 『탈무드 채근담』. 유대인에게 생활의 규범을 제안한 경전이자 잠언집 <탈무드>. 그리고 인생 철학서이자 처세서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해주는 <채근담>. 이 책에서는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것들과 고민하는 것들을 <탈무드>와 <채근담>을 통해 전해준다.
[문학] 꽃단배 떠가네
손명찬
좋은생각사람들 2010-11-16 교보문고
마음껏 꿈꾸세요. 그리고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마음껏 꿈꾸세요. 그리고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오늘 하루,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 무엇을 하면 만족할 수 있을까요? 불완전한 우리가 행복한 삶을 꿈꿀 때 마주하는 질문, 그리고 해답을 부드러운 언어로 그려낸『꽃단배 떠가네』. 좋은생각 메일진 38만 회원을 사로잡은 좋은생각...
[문학] 내 속의 세상(우리글시선 68)
한수재
우리글 2010-11-15 교보문고
우리글세상 68『내 속의 세상』. 내 시가, 다리, 무덤가의 진달래, 어느 해 삼월, 신촌 굴다리, 낡은 주전자 등 생활속의 이야기를 맑은 시로 엮어냈다. 비밀 한두 개쯤 별이 되어 가슴으로 박히는 밤바다와 그물 치는 이들의 그물에 걸리고 만 마음이 파도가 되는 곳에서 칠삭둥이 같은,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곰보 같은 글이라고 표현한 시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