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노경원
시드페이퍼 2012-02-15 교보문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만들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천만 명의 인생을 자극한 소유흑향의 1525 청춘사용법『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이 책은 누적 방문자 수 1,300만에 달하는 파워블로거 노경원의 자전적 에세이다. 주정뱅이 아버지와 파출부 어머니,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살아가며 인생을 비관하던 문제아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열...
[문학] 고독의 권유
장석주
다산북스_디지털컨텐츠 2012-02-13 교보문고
느림의 미학에서 이끌어낸 참된 삶!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비평가, 독서광인 장석주의 산문집『고독의 권유』. 이 책은 인생의 바닥에서 맛본 실패와 좌절의 쓰디씀과 메마른 밥, 저자를 구원한 고요와 느림, 그리고 자발적 가난의 시절에 대하나 따뜻한 기억들을 담고 있다. 서른 해가 넘는 서울생활을 뒤로하고 홀연히 안성 외곽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2001...
[문학]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곽인화
청어 2012-01-20 교보문고
곽인화의 수필집『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모아 엮은 것이다. 2006년 중국에서 간이식수술을 받을 때의 기록과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흥도에서 파마하기’, ‘은행나무’, ‘행운의 어머니는 불운이다’ 등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문학] 슈슈
김상득
네시간 2012-01-18 교보문고
웃음과 눈물 사이를 오가며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 눈물과 웃음이 꼬물꼬물 묻어나는 김상득의 반전에세이『슈슈』. 복잡하고 모순적인 현대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눈웃음을 지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나타내는 ‘슈슈(^^+ㅠㅠ)’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의 소소한 웃음이 묻어나고, 인생의 짭짤한 눈물이 ...
[문학] 개똥지빠귀를 위한 변론 - 너희가 똥을 아느냐
이영균
청어 2012-01-17 우리전자책
똥은 더러운 것, 천한 것이다. 똥은 낮은 것이며, 추한 것이다. 똥은 무식한 것이며, 싫고, 미운 것이다. 똥은 나와 대립적 위치에 있는 것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것이 사람이든, 이념이든, 종교든, 문화든 내키지 않는 것들을 싸잡아 똥이라고 한다. 모두들 똥을 버리려 하고, 무시하려 하고, 그로부터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똥을 버리는 것은 세상의 반...
[문학]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청아 2012-01-15 교보문고
이 책은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린 박사의 자전적 체험수기이다. 저자는 강제수용소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창안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가족의 죽음과 굶주림, 혹독한 추위와 핍박 속에서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고 로고테라피를 발견하기...
[문학] 엄마를 만나다
오경아
샘터사 2012-01-13 교보문고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길 끝에서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주는 위안을 마주하다!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에세이『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이 책은 레이크 디스트릭트와의 인연, 레이크 디스트릭트를 지키며 사는 사람들, 여행지에서 문득 떠올랐던 그리운 이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때 그 장소에서 떠올랐던 날들에 대해 써내려간 단상들을 모아 ...
[문학] 생각과 생각 사이
이성록
다빈치하우스 2012-01-03 교보문고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창문을 갖도록 이끌어주는 에세이집 『생각과 생각 사이』. 이 책은 영화 속 스틸 사진의 이미지와 간결한 메시지를 수록하여 삶의 휴식처를 마련해주고 있다. 215편의 영화를 소재로 하여 마음 속에 행복과 희망을 품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들로 채워져 있으며, 생각의 다름으로 인하여 쉽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사이를 ...
[문학] 이중섭을 훔치다
김영진
미다스북스 2011-12-29 우리전자책
“흰 소의 천재화가 이중섭의 모든 것을 사랑한 몽우, 그의 그림과 정신과 영혼을 훔치다!” “위대한 사람도 무능한 사람도 내면의 생각의 흐름에 결정이 난다. 때론 하늘처럼 맑고 넓은 마음으로, 때론 높고 굳은
[문학] 아침 수목원 - 숲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이동혁
21세기북스 2011-12-29 우리전자책
《아침 수목원》은 인생을 엮는 6가지 테마로 숲의 질서에서 삶의 질서를 발견한다. 1부 ‘숲이 인생에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좋은 향기로 소문나는 백리향, 미학적인 거리를 아는 분꽃나무, 환하게 웃어줄 줄 아는 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