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다산북스_디지털컨텐츠 2012-03-26 교보문고
40년 전의 편지 한 통이 불러온 거대한 비극! 영어권 최고의 문학상으로 꼽히는 부커상 수상작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줄리언 반스의 작품으로, 기억과 윤리를 소재로 한 심리 스릴러이다. 1960년대 영국. 1인칭 화자인 주인공 토니 웹스터는 대학에 진학하고 베로니카라는 여자친구와 사귀게 되지만, 결국 성적 불만과 계급적 콤플렉...
조지 오웰
부북스 2012-03-20 교보문고
시민들의 모든 것을 주시하는 정권! 미래 전체주의 국가의 암울한 모습을 담은 조지 오웰의 작품 『1984』. 암흑의 나날을 살아가고 있는 전체주의 정권 아래의 오세아니아 시민들. 인간의 본능과 감정은 조직적으로 파괴되어가고, 시민들은 당의 지시에 자동적으로 따른다.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숨 막히는 ‘빅 브라더’의 보호에서 벗어나 자의적인 유랑의 길을 꿈꾼...
[문학]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2 용의 비늘
리처드 A. 나크
제우미디어 2012-03-16 교보문고
인간과 악마, 그리고 천사의 격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베스트셀러 게임 <디아블로>를 배경으로 한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제2권 <용의 비늘> 편. 시간이 시작된
[문학] 카르멘(펭귄클래식 123)
프로스페르 메리메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2-02-28 교보문고
자유롭고 위험한 여인들의 이야기! ‘낭만주의적 고전주의자’라고 불린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두 대표작 『카르멘』과 『콜롱바』를 담은 책. 『카르멘』은 아름답고 매혹적이지만 악한 여자에 의해 파멸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열정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을 사랑하게 되면서 순수하고 정직한 군인 돈 호세는 점차 타락해간다. 작가는 감정을 억제한 간결...
[문학] 와인즈버그 오하이오(Boo Classics 24)
셔우드 앤더슨
부북스 2012-02-28 교보문고
미국 태생의 소설가 셔우드 앤더슨의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1930년대에 기계문명이 미국인의 삶에 준 영향을 작품 세계에서 주로 다루어온 저자의 소설집이다. 미국 중서부의 오하이오 주에 있는 인구 1,800명의 시골 마을 와인즈버그를 배경으로,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20여 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 간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 괴상해고,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현인 2012-02-15 교보문고
일본 대표작가 10인이 들려주는 초콜릿보다 더 쌉싸름하고 달콤한 이야기『이별 그리고 사랑』. 문학은 물론 인생의 영원한 화두라 할 수 있는 ‘이별’과 ‘사랑’이라는 단어에 주목하여 일본 작가 10인들의 단편 및 중편 소설들을 모아 엮었다. 몇 번의 자살미수 끝에 강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 ‘다자이 오사무’의 마지막 작품인<굿바이>, 자신의 아픈 경험을 ...
[문학] 우아한 제국
외르겐 브레케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2-01-30 교보문고
중세의 고서를 둘러싼 기괴한 살인사건! 노르웨이 신예 작가 외르겐 브레케의 데뷔작 『우아한 제국』. 전통적 스릴과 역사적 배경, 문화의 전반까지 아우르는 이 소설은 수백 년 된 고서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죽음의 향연을 그리고 있다. 2010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피부가 벗겨진 시체가 발견된다. 동시에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살해된 시체가 발...
[문학] 구테나흐트 - 달콤한 잠으로의 여행
디트마르 비트리히
좋은책만들기 2012-01-25 우리전자책
그리스 로마 시대의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불면증환자의 침대를 강가로 옮겨놓도록 했다. 불면증환자로 하여금 조용히 흐르는 강물 소리와 더불어 강가에 철썩이는 아름다운 파도 소리를 듣도록 한 것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잠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고 했다. 흐르는 강물처럼 잠은 꿈의 섬 속으로 빠져든다. 우리는 이미 강가에 이르러 있다. 불면증! 그 단어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