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4-04-03 교보문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읽어보는 《베니스의 상인》 영국 국립 극장에서 사용하고 추천하는 펭귄클래식의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가운데 가장 많이 각색된 작품으로 다채로운 인물과 열린 구조로 넓고 보편적인 세계를 그리고 있다.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흑백 논리로 판단할 수 없는 사람과 세상살이를 이야기한 이 작품의 ...
[문학] 분더킨트
니콜라이 그로츠니
다산북스_디지털컨텐츠 2014-04-01 교보문고
오직 음악 안에서 완벽함을 찾는 젊고 순결한 예술가들의 정신적 투쟁! 불가리아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소설가 니콜라이 그로츠니의 소설 『분더킨트』. 타고난 음악 신동들, 남들보다 민감한 감성과 집중력과 재질을 지녔기 때문에 그로 인한 고통 또한 더 깊었던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년기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절...
[문학]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03-28 교보문고
▶《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장편. 그가 평생 고민해 온 온갖 사상적 문제와 그 해답이 모두 담겼다. 삼각관계와 근친 살해, 분열되어 가는 한 가족의 막장드라마를 통해, 모순적이고 복잡다단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사색을 담아낸다...
[문학] 이방인
알베르 카뮈
새움출판사 2014-03-27 교보문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번역된 《이방인》! 서울대 김윤식 교수의 표절 문제를 다룬 장편소설 《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를 펴낸 작가 이정서의 첫 번역서 『이방인』. 새움출판사 블로그에 연재했던 번역본을 다시 꼼꼼한 재번역과 원본 대조를 거쳐 펴낸 책이다. 여러 인간의 내면을 절묘하게 그려낸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의 기존 번역의 오류를 섬세하...
[문학] 막심 고리키의 그 여자의 애인
막심 고리키 저
블루프린트 2014-03-26 YES24
『한영 세계단편선』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를 중심으로 그들의 주옥 같은 단편을 엄선하여 국어판과 영어판을 한데 묶은 단편 시리즈입니다.새로운 우리말 번역을 통해 단편문학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하고 폭 넒은 영어 읽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처음부터 전자책 전용으로 기획하여 하나의 단편을 한 권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를 통...
[문학] 크눌프
헤르만 헤세 저
블루프린트 2014-03-26 YES24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함께 할 불멸의 명작들! 『블루클래식 세계문학선』《크눌프 Knulp》독일 소설가 헤르만 헤세가 1915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범하고 안정된 생활을 거부한 채 자유롭게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방랑자 크눌프의 삶을 그려내었다.크눌프는 자신을 구속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유롭게 생활하며 사회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매월당 2014-03-25 교보문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세계문학의 거장으로 우뚝 선 괴테의 첫 소설로, 자기 내면의 감정에 충실하며 모든 감정을 친구에게 가감 없이 고백하는 서간체 형식의 장편소설이다. 따라서 로테를 사랑하는 베르테르의 진실한 마음과 더불어 그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와 슬픔을 더욱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문학] 자살클럽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까만양 2014-03-12 교보문고
신선하고 놀라운 사건들로 가득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모험추리소설! 1878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런던매거진》에 연재된 단편소설 3편으로 구성된 중편소설 『자살클럽』은 스티븐슨 특유의 기질과 문체를 유감없이 예증하는 첫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살클럽』은 스티븐슨 특유의 기질과 문체, 그의 내밀한 정신과 모험적 체험들, 향후 그가 창작할 작품들의...
[문학] 여자의 일생
모파상
마이디팟 2014-03-11 교보문고
잔느는 첫사랑의 그리운 추억이 가슴에 스며드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끝나 버린 줄리앙에 대한 애정이 다시 싹터 오는 것이 아니라, 잔느의 온몸이 미풍에 어루만져지고 봄의 향기가 배어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부드러운 부름에 끌린 듯 마음이 부푸는 것이었다. 잔느는 홀로 따뜻한 햇볕을 쬐며 막연하고 평온한 느낌과 기쁨에 마음껏 잠겼다. - ‘여자의 일생’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