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03-28 교보문고
▶《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장편. 그가 평생 고민해 온 온갖 사상적 문제와 그 해답이 모두 담겼다. 삼각관계와 근친 살해, 분열되어 가는 한 가족의 막장드라마를 통해, 모순적이고 복잡다단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사색을 담아낸다...
[문학] 이방인
알베르 카뮈
새움출판사 2014-03-27 교보문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번역된 《이방인》! 서울대 김윤식 교수의 표절 문제를 다룬 장편소설 《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를 펴낸 작가 이정서의 첫 번역서 『이방인』. 새움출판사 블로그에 연재했던 번역본을 다시 꼼꼼한 재번역과 원본 대조를 거쳐 펴낸 책이다. 여러 인간의 내면을 절묘하게 그려낸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의 기존 번역의 오류를 섬세하...
[문학] 막심 고리키의 그 여자의 애인
막심 고리키 저
블루프린트 2014-03-26 YES24
『한영 세계단편선』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를 중심으로 그들의 주옥 같은 단편을 엄선하여 국어판과 영어판을 한데 묶은 단편 시리즈입니다.새로운 우리말 번역을 통해 단편문학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하고 폭 넒은 영어 읽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처음부터 전자책 전용으로 기획하여 하나의 단편을 한 권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를 통...
[문학] 크눌프
헤르만 헤세 저
블루프린트 2014-03-26 YES24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함께 할 불멸의 명작들! 『블루클래식 세계문학선』《크눌프 Knulp》독일 소설가 헤르만 헤세가 1915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범하고 안정된 생활을 거부한 채 자유롭게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방랑자 크눌프의 삶을 그려내었다.크눌프는 자신을 구속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유롭게 생활하며 사회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매월당 2014-03-25 교보문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세계문학의 거장으로 우뚝 선 괴테의 첫 소설로, 자기 내면의 감정에 충실하며 모든 감정을 친구에게 가감 없이 고백하는 서간체 형식의 장편소설이다. 따라서 로테를 사랑하는 베르테르의 진실한 마음과 더불어 그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와 슬픔을 더욱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문학] 자살클럽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까만양 2014-03-12 교보문고
신선하고 놀라운 사건들로 가득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모험추리소설! 1878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런던매거진》에 연재된 단편소설 3편으로 구성된 중편소설 『자살클럽』은 스티븐슨 특유의 기질과 문체를 유감없이 예증하는 첫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살클럽』은 스티븐슨 특유의 기질과 문체, 그의 내밀한 정신과 모험적 체험들, 향후 그가 창작할 작품들의...
[문학] 여자의 일생
모파상
마이디팟 2014-03-11 교보문고
잔느는 첫사랑의 그리운 추억이 가슴에 스며드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끝나 버린 줄리앙에 대한 애정이 다시 싹터 오는 것이 아니라, 잔느의 온몸이 미풍에 어루만져지고 봄의 향기가 배어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부드러운 부름에 끌린 듯 마음이 부푸는 것이었다. 잔느는 홀로 따뜻한 햇볕을 쬐며 막연하고 평온한 느낌과 기쁨에 마음껏 잠겼다. - ‘여자의 일생’ 본문...
나카니시 이노스케
현인 2014-03-10 교보문고
『붉은 흙에 싹트는 것』은 저자가 평양에 머물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으로, 일본의 식민지배 전에는 비교적 유복한 삶을 살았던 토착민 김기호가 총독부의 강제 토지매입과 우리 풍습에 대한 몰이해로, 목숨까지도 포함한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 과정을 통해 일본의 식민지배를 비판하고 있다. 또한 주인공 마키시마 규키치를 통해서는 조선의 민초들에 대한 이해...
[문학] 페넘브라의 24시 서점 - 로빈 슬로언 장편소설
로빈 슬로언
노블마인 2014-03-10 우리전자책
《페넘브라의 24시 서점》저자인 로빈 슬로언은 140자 안에 하고 싶은 말을 담아내는 매체인 트위터 회사의 매니저로 일하던 2008년, 한 줄의 트위터를 읽고 원고지 1400매에 달하는 장편 소설을 구상했다. 문제의 트윗은 이런, 방금 24시간 도서 반환통(book drop)을 24시간 서점(book shop)으로 잘못 읽었네 라는 문구였다. 그는 현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