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거울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외
바른번역 2011-07-15 교보문고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거울을 통과해서 거울속의 세상을 여행하는 이야기다. 3장 거울나라 곤충들에서는 모든 것들이 이름을 잃어버리는 곳이 나온다. 이곳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구절이고, 영미권에서는 쌍둥이처럼 똑같이 하고 다니는 사람을 5장의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같다고 표현한다. 7장 ‘험티 덤티‘는 영미권 동요 ’마더구스 라임‘...
[문학]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손미나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1-07-10 교보문고
진정한 이야기꾼으로 거듭나는 손미나의 첫 번째 소설!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로 놀라운 변신에 성공한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꾼 손미나의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피해갈 수 없는 인생의 파도에 쉽게 휩쓸리는 미미한 존재로서의 인간의 갈등과 고뇌, 그리고 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랑과 용기에 대해 말하는, 저자의 첫 번째 소설이다. 재벌가의 딸 최...
[문학] 샴페인
조현경
위즈덤하우스_디지털콘텐츠 2011-07-10 교보문고
많은 것을 가졌지만 사랑만을 원했던 세 여자! 복잡하게 얽힌 세 여자의 사랑과 관계를 그려낸 러브 미스터리 『샴페인』. 사랑과 성공, 욕망을 좇는 여성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묘사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드라마화가 결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욕에서 인정받은 모자 디자이너 희경, 재벌가 출신의 판사 서진, 미모의 뮤지컬 제작자 혜리.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
[문학] 너를 넘어서 바통을 잡아!
강은정
탈피(talpy) 2011-07-01 교보문고
트럭으로 야채와 생선 장사를 하는 부모님 밑에서 성장한 세 자매. 첫째 딸인 서른두 살의 대기업회계사 오능란과, 도서관에서 계약직 사서로 일하는 스물아홉 살 오능미, 대학입학에 5수 째 떨어진 스물다 섯 살의 막내 오능수. 능수는 인간의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아서 정신과의사가 되는 게 꿈이다. 능수가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게 ...
[문학]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작단편소설
편집부
루니스 2011-06-29 교보문고
* 감성출판 루니스의 “알뜰독서 시리즈” 감성출판 루니스에서는 경제위기 시대를 맞이해, 주머니가 점점 가벼워지는 독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양질의 텍스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독서도 알뜰하게 하세요! 영원한 명작단편소설의 감동을 이제 전자책으로 만나보세요. 김동인, 김유정, 이효석, 현진건, 나도향, 최서해 등 한국...
[문학] 크로키
강은정
탈피(talpy) 2011-06-23 교보문고
소싯적부터 오직 청파란 청년과의 로맨스만을 꿈꾸면서 살아온 33세의 강모아. 하지만 언제나 만이 모아에게 허접한 행태로 접근해온다. 그러나 줏대 있는 모아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청파란 청년과의 진정한 로맨스를 꿈꾸며 척박한 현실을 인내한다. 8년간 증권회사에서 일에만 매진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모아에게 20대 초반부터 대중없이 반복되는 그 하나의 현상을 발...
[문학] 경쾌함
강은정
탈피(talpy) 2011-06-23 교보문고
경쾌함, 단 그 하나의 감정을 알고 싶은 수정. '난 사랑받길 원하지 않아. 난… 다만, 경쾌한 감정을 알고 싶어. 경쾌함, 마음과 머릿속이 온전히 즐거운 감정. 그 하나의 감정을 죽기 전에 느끼고 싶을 뿐이야.'
[문학]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박범신
중앙북스 2011-06-09 교보문고
*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작가의 대범한 신작! 교보문고 단독! 종이책보다 먼저 eBook 론칭! * 1) 론칭을 기념하여 딱 300분 한정, 7,800원의 eBook을 6,000원에 판매합니다. 2) 모든 분께 체험본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무료 eBook 에서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체험본)을 만나보세요. ** 책 들여다보기 ** 나는 그녀 안...
[문학] 첫날밤엔 리허설이 없다
이채린
반디 2011-04-26 우리전자책
학창시절엔 공부 밖에 몰랐다. 대학생땐 콧대가 너무 높았다. 기자가 되고 나선 일만 하고 살았다. 고로, 남자가 없다. 사실 이 끔찍한 현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적도 없다. 뒤에는 늘 남자들이 줄 서고 있을 줄 알았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그깟 연애, 아무것도 아니었다. 성적 매력의 피크는 아직 오지 않았고, 화려한 사생활은 잠깐 뒤로 보류시켜 놓았을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