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저 마누라를 어쩌지
박완서
정음 2006-04-15 교보문고
사랑과 결혼에 대한 유쾌한 상상을 담은 단편 소설 모음집. 첫사랑에 대한 기억에서부터 연애시절에 꿈꾸었던 사랑, 그리고 결혼 후 아이에 대한 헌신적인 여자의 삶까지 다채로운 여자의 삶을 박완서, 이경자, 곽의진 등 17인의 소설가가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문학] 엄마의 말뚝(다시읽는 박완서 21)
박완서
맑은소리 2005-10-20 교보문고
원전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보다 작품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삽화를 넣어 청소년이 읽기 쉽게 편찬한 책. 고향에서 남편을 잃은 후, 어린 남매를 데리고 서울로 상경한 어머니가 궁핍한 생활을 극복하며 서울에 터를 잡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한 가족이 겪어야 했던 비극적 상황을 그려내고 있으며, 근대화의 흐름 속에서 억척스러움과 의지로 자식들을 교육시키...
[문학]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05-09-14 교보문고
박완서의 대표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50만 부 돌파 기념, 출간 13년만에 양장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전적으로 기억에 의지해 쓴 자전적 소설로 1930년대 개풍 박적골에서의 꿈같은 어린 시절과 1950년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서울에서의 20대까지를 맑고 진실되게 그려낸 소설이다. 강한 생활력과 유별난 자존심을 지닌...
[문학]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05-09-14 교보문고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편. 150만 부 돌파 기념, 출간 13년만에 양장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전적으로 기억에 의지해 쓴 자전적 소설로 작가가 스무 살의 성년으로 들어서던 1951년부터 1953년 결혼할 때까지의 20대를 그렸다. 예민하고 감수성이 강한 스무 살의 작가가 전쟁이라는 야만의 시...
전경린
청어 2005-01-03 교보문고
한국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대한민국 소설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국문인협회의 매년 11월부터 익년 10월까지 정상적으로 원고료를 지불하는 국내 문예지에 발표한 단편소설과 창작집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수상한 작품들을 모았다. 마지막까지 각축을 버린 작품은 세태에 대한 관찰과 예리한 묘사를 보여 준 하성란의 「그림자 아이」와 전경린의 「여름휴가」였다. 이 중 ...
[문학] 나의 아름다운 이웃
박완서
작가정신 2003-02-15 교보문고
박완서 콩트집. 마치 방안에 숨어 앉아 창호지에 바능구멍을 내고 바깥세상을 엿보듯 우리의 삶 속에 숨어 있는 기막힌 인생의 낌새를 포착해낸 짧은 소설 모음. 인생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사랑과 결혼의 잣대란 도대체 무엇이며, 진실이란 우리에게 얼마만한 기쁨이고 슬픔인지를 특유의 친근한 문체를 통해 보여주는 작고 따뜻한 48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문학] 아주 오래된 농담
박완서
실천문학사 2000-10-26 교보문고
돈의 속물성이나 가부장적 이념 등이 죽음과 탄생의 의미를 얼마나 무력하게 만드는지 날카롭게 묘사한 노작가의 장편소설. 송경호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와 화자 심영빈의 결혼생활과 일탈, 현금과의 불륜에 대한 이야기. 두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
현기영
실천문학사 1999-03-15 교보문고
1975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중진 작가 현기영의 장편소설. 흉흉한 세월 속에서 벌레들을 가지고 놀던 외로운 아이가 어엿한 문학소년으로 커가는 과정이 자연과 인간, 신화와 역사, 삶과 죽음과 함께 그려진 성장소설로 작가 특유의 중후한 문체가 돋보인다. 개정판 보러 가기: 아래 제목을 클릭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지상에 숟가락 하나』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