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베어타운
프레드릭 배크만
다산책방 2018-04-18 교보문고
쇠락한 작은 마을, 베어타운. 가슴에 곰을 품은 사람들의 단 하나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프레드릭 배크만이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새로운
[문학]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마리암 마지디 저/김도연,이선화 공역
달콤한책 2018-04-16 YES24
아라비안나이트를 잇는 매혹적인 이야기의 향연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 2017년 공쿠르 최우수 신인상 수상★ 2017년 우에스트 프랑스 문학상 수상★ 2017년 오랑주 뒤 리브르상, 풀레 말라시스상, 루이 기유상 노미네이트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부터 이란혁명 초기의 혼돈을 겪은 마리암은 여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한다. 어린 나이에 완전히 새로운...
[문학]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저/유혜인 역
북플라자 2018-04-13 YES24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다니엘 콜의 데뷔작 『봉제인형 살인사건』.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사가 TV판권을 획득하며 영국에서 드라마화 제작 확정된 이 작품은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런던의 허름한 아파트에...
[문학] 스페이스 보이
박형근
나무옆의자 2018-04-09 교보문고
우주에서 되찾은 기억으로 사랑을 되돌릴 수 있을까? 제14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스페이스 보이』. 2011년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형근의 이번 소
[문학] 단지 뉴욕의 맛
제시카 톰 저/노지양 역
다산책방 2018-04-04 YES24
터무니없이 매혹적인 도시 뉴욕달콤하고 짭짤하고 스파이시한 도시의 맛!“캐비어 알을 하나씩 터뜨려보았다. 톡, 하나 먹는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상큼해, 톡. 이건 짜릿하고 톡 쏘네. 또다시 톡, 이건 유혹적인 맛이야. 어둡고 신비롭고 깊어."소도시 융커스에서 나고 자라는 동안 평범하고 착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던, 티아의 소박하고 평온한 세계는 뉴욕 최고...
[문학] 당신의 손길이 닿기 전에
리사 윈게이트 저/박지선 역
나무의철학 2018-04-04 YES24
우리가 멀리, 더 멀리 간다 해도마음은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줄 거야미국 멤피스, 열두 살 소녀 릴 포스와 네 남매는 그들이 나고 자란 미시시피강의 보트 위에서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다. 뭍사람들에게는 진흙탕 물에 지나지 않을지 몰라도 포스가(家)의 아이들에게 강은 풍요로운 곳간이자 장난감이 가득한 놀이터, 항상 따뜻이 안아주는 어머니와 같다. 그...
[문학] 잊혀진 소년
오타 아이 저/김난주 역
예문아카이브 2018-04-01 YES24
일본 최고 ‘형사드라마의 여왕’이 쓴 야심작!사법체계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과 통찰 돋보여“아무 잘못도 없는데, 몇 년이나 감옥에 있었다는 말인가요?”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명 인사의 손녀 유괴 사건과23년 전에 잊혀진 소년 실종 사건의 접점을 찾아라!일본 최고 형사드라마 『파트너』 작가의 본격 사회파 추리소설현재 일본 최고 ‘형사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러도...
[문학] 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니노미야 아츠토
소미미디어 2018-03-30 교보문고
죽음 앞에서 인간다움이란 과연 무엇인가? 흔히들 의사의 의무는 사람을 살리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환자가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아무
[문학] 하늘을 나는 연인 1
온세아 저
가을편지 2018-03-27 YES24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
[문학] 하늘을 나는 연인 2
온세아 저
가을편지 2018-03-27 YES24
옥탑 방에서 홀로 자취를 하고 있던 세영은 휴가 끝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낯선 남자와 딱 마주쳤다. 한 눈에 봐도 완벽한 신체비율에 눈 부신 외모를 지니고 있는 그 남자. 무단침입자인 그는 주인인 그녀 앞에서도 당황한 기색 없이 크게 하품을 하며 제 몸을 문댔고, 부스스한 머리와 함께 헤벌어진 셔츠 사이로는 꽉 찬 근육들이 적나라하게 내비쳤다. ‘설마 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