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창문을 통과하는 빛과 같이
서이제 저
자음과모음 2024-06-19 YES24
작가-작품-독자의 트리플을 꿈꾸다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25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스물다섯 번째 안내서. 201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두 차례의 젊은작가상과 오늘의작가상, 김만중문학상,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서이제가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로 찾아왔다.『창문을 통과하는 빛과 ...
[문학] 아이가 없는 집
알렉스 안도릴 저/유혜인 역
필름 2024-06-12 YES24
자고 일어났더니 내 휴대폰에서 시체 사진이 발견됐다!‘누가 언제 찍은 사진일까? 설마 내가 한 짓은 아니겠지?’이 책은 유서 깊은 목재 재벌로 만하임 그룹을 운영하는 페르 귄터가 탐정 율리아를 찾아가면서 시작한다. 자신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시체 사진 한 장 때문에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되었다는 페르 귄터. 하지만 정작 그는 사진이 찍힌 시간에 술에 취...
[문학] 첫사랑의 침공
권혁일 저
안전가옥 2024-06-11 YES24
짝사랑 그녀가 고백했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첫사랑의 침공’이라는 제목은 비유가 아니다. 이 로맨스 단편집의 표제작 〈첫사랑의 침공〉에서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나는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이다. 다른 수록작 주인공들의 처지도 험난해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그들은 업무 평가에서 매번 꼴찌를 도맡는 신을, 지구를 침략할 생각이 없는 외계인을, 북한에서 온...
[문학] 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
이설
하이스트 2024-06-11 교보문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46일〉 이 소설은 시한부인 해인의 곁에서 슬퍼하며, 끝까지 사랑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우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문학] 해변의 카프카 1
무라카미 하루키 저/김춘미 역
문학사상 2024-06-10 YES24
“너는 지금부터 이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열다섯 살 소년이 된다.”“그리고 눈을 떴을 때, 너는 새로운 세계의 일부가 되어 있다.”하루키 스타일의 묘미를 오롯이 살린 16년 만의 전면 개정판!인간 삶의 원형을 탐구하는 정신분석학적 매직 리얼리즘일본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하루키 월드’의 대표작, 무라카미 하루키 최고의 소설이라는 평론가들의 극찬 속에 『...
[문학] 해변의 카프카 2
무라카미 하루키 저/김춘미 역
문학사상 2024-06-10 YES24
“너는 지금부터 이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열다섯 살 소년이 된다.”“그리고 눈을 떴을 때, 너는 새로운 세계의 일부가 되어 있다.”하루키 스타일의 묘미를 오롯이 살린 16년 만의 전면 개정판!인간 삶의 원형을 탐구하는 정신분석학적 매직 리얼리즘일본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하루키 월드’의 대표작, 무라카미 하루키 최고의 소설이라는 평론가들의 극찬 속에 『...
[문학] 기묘한 민박집
가이토 구로스케
서사원 2024-06-10 교보문고
저주받은 눈 때문에 평생 고독했던 소년 야모리 슈가 민박집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과 요괴,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혼자’에서 ‘함께’ 하는 삶으로 향해
[문학] 교수상회
유키 하루오
블루홀식스(블루홀6) 2024-06-07 교보문고
2023년 『방주』로 한.일 추리소설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유키 하루오의 『교수상회』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창립 이래 매년 국내 미스터리, 추리소설 출판 종수가
[문학]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무경 저
나비클럽 2024-05-13 YES24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적인 상황에 인간을 몰아넣고 타락시키는 악마 이야기, 『치지미포, 꿩을 잡지 못하고』로 《계간 미스터리》 2023년 가을호 신인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 작가. 이번 장편소설에서는 1928년 식민지 근대 부산, 그 혼란 속을 살았던 뜨거운 마...
[문학] 사에즈리 도서관의 와루츠 씨
코교쿠 이즈키
알토북스 2024-05-10 교보문고
▶줄거리 〈사에즈리 도서관의 카미오 씨〉 회사원인 카미오는 오늘 하루 운이 나빠도 너무 나빴다. 별자리 운세도 혈액형 운수도 꽝이더니, 애써 싸 둔 도시락은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