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404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무명 저
이페이지 2020-01-17 YES24
사람이 이름을 잃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름은 전부야. 이름을 지어준다는 건 그냥 존재하는 게 아니라 아주 소중하고 귀한 형태로 존재하는 거야.” 그는 낡은 자동차에도 이름을 지었고, 자동차의 공간에도 이름을 지었다. 위태로운 스타트업을 하는 이 남자는 실패를 거듭 거듭해 이제는 제이름마저 잃게 되는 상황에 빠져 버렸다. 돈과 집을 잃고,...
[문학] 붕대 감기
윤이형
작가정신 2020-01-14 교보문고
이해하고 싶었어, 너의 그 단호함을, 너의 편협함까지도. 제5회, 제6회 젊은작가상, 제5회 문지문학상, 201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윤이형의 소설 『붕대 감기』. 소수
[문학] 작고 이상한 비치숍
베스 굿
서울문화사 2020-01-10 교보문고
*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봄바람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로맨스 소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의 중독성 강한 로맨틱
[문학] 작고 이상한 책방
베스 굿
서울문화사 2020-01-10 교보문고
*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봄바람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로맨스 소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의 중독성 강한 로맨틱
[문학]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베스 굿
서울문화사 2020-01-10 교보문고
*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봄바람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로맨스 소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의 중독성 강한 로맨틱
[문학] 인스타 걸
김민혜 저
안전가옥 2019-12-27 YES24
지금, 당신은 어떠한 삶을 들여다보고 있나요?인스타그램에 화려하게 전시되는, 걸들의 명품 일상과 친밀한 소통무수한 해시태그 너머에서 펼쳐지는 진실을 투명하게 파헤친, 지극히 현재적인 소설여기, 두 여자가 있다. 문구점 딸로 태어나 지방 실업계 고등학교 미용과를 졸업하고 무작정 홀로 상경해 겨우 네일 아티스트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조가비. 판사 출...
[문학]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로셀라 포스토리노 저/김지우 역
문예출판사 2019-12-20 YES24
이 책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만든 것은 바로 평범함이다. 책에서는 두 가지 평범함과 하나의 악이 등장한다. 하나는 시대의 격류에 쓸려가는 힘없는 인간의 평범함, 다른 하나는 한나 아렌트가 나치 전범인 아이히만에게서 발견한 악의 평범성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악이라 부르기 충분한 일을 스스로 자행하는 이들이 있다. 『히틀러의 음식을 먹은 여자들』은 이 세 ...
[문학] 살롱 드 홈즈
전건우 저
몽실북스 2019-12-16 YES24
이제는 자신의 이름마저 희미해진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탐정이 되었다!’추리와 호러, 미스터리 장르의 이야기를 꾸준히 써 오고 있는 작가가 있다. 그의 작품을 읽고 재밌다!‘고 이야기해 준 독자들의 목소리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새 믿음과 기대를 주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한 전건우 작가. 이제는 한국 추리소설계의 든든한 보물이 된 ...
[문학] 늑대의 왕
니클라스 나트 오크 다그 저/송섬별 역
세종서적 2019-12-10 YES24
“『레미제라블』과 『양들의 침묵』의 환상적인 만남”이정명, 프레드릭 배크만, A. J. 핀이 극찬한 괴물 신인의 등장!인간의 탐욕과 원초적 본성을 파헤친 스웨덴판 셜록 홈스아마존 베스트셀러, 35개국 출간, 2018 스웨덴 올해의 책니클라스 나트 오크 다그라는 낯선 이름의 소설가가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했다. 그의 첫 소설 『늑대의 왕(원제 1793)』은 1...
[문학] 그 칼로는 죽일 수 없어
모리카와 토모키 저/최재호 역
북플라자 2019-12-06 YES24
이 칼로 죽임을 당한 자는 정확히 4시 32분 6초에 되살아난다!아마추어 영화감독 시치사와는 이탈리아 여행 중에 멋진 칼 하나를 구입한다. 칼의 존재를 잊고 지내던 어느 날, 꿈에 나타난 어떤 사람이 “그 칼로 죽인 생명체는 다음날 4시 32분에 되살아난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정말로 그 칼로 죽인 파리가 다음날 4시 32분에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