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랑의 가설
앨리 헤이즐우드 저/허형은 역
황금시간 2022-06-16 YES24
전 세계 75만 부 이상 판매, 33개국 판권 수출SNS 화제의 책! 지금 가장 핫한 로맨틱 코미디 소설 국내 출간독특한 소재와 롤러코스터 전개로 세계 로코 팬들을 사로잡다스탠퍼드대 이과대학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짜 연애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틱톡에서는 이 책을 들고 찍은 갖가지 영상을 올리는 게...
[문학]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저/김지연 역
모모 2022-06-10 YES24
“아직 못다 한 말이…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요…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그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열차 사고로 사랑하는 이를 순식간에 잃은 사람들그 절절한 그리움이 만들어낸 84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봄이 시작되는 3월, 급행열차 한 대가 탈선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수많은 중상자를 낸 이 대형 사고 때문에 유가족은 순식간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잃었다...
[문학] 붉은 봄
원주희
교보문고 2022-06-10 교보문고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 한양 한복판 배오개에서 중전의 오빠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임금 앞에 범인을 지목한 익명서가 날아든다. 용의자는 바로 왕의 여동
[문학] 메시지를 입력하세요
오휘명 저
히읏 2022-06-07 YES24
“언제나 깊숙이 보고 싶은 사람, 넌 그런 사람이야.”오휘명 작가의 장편 로맨스, 5년 만의 개정판‘A부터 Z, 성격부터 겉모습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의 연애’성격부터 옷 입는 것까지 모든 게 달랐던 효빈과 성하. 그들은 이별한 지 일 년이 흐른 어느 날, 예전에 쓰던 휴대폰을 우연히 켜게 된다. 이제는 안부 연락조차 주고받을 수 없는 사이가 됐지만, ...
[문학] 도시, 청년, 호러
이시우,김동식,허정,전건우,조예은,남유하 공저
안전가옥 2022-05-30 YES24
2021년 여름, 호러의 계절을 맞이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독자들은 여섯 편의 서늘한 이야기를 만났다. ‘도시, 청년, 호러’라는 제목으로 묶인 작품들은 익숙한 공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을 바탕으로 섬뜩한 상상력을 풀어냄으로써 실감 나는 공포를 선사했다. 어김없이 다시 찾아온 여름에 책으로 엮인 『도시, 청년, 호러』는 원초적인 두려움이 불러일으...
[문학]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
고요한 저
나무옆의자 2022-05-27 YES24
장례식장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진짜 우리의 밤이 시작된다!서울의 밤을 환상처럼 꿈처럼 떠도는 청춘들삶과 죽음을 껴안는 아름다운 애도와 성장의 서사2022년 제18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고요한 작가의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은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20대 남녀를 주인공으로 청춘의 방황과 성장, 죽음의 의미를 깊고도 무겁지 않게 그린 작품이다. 일곱 명의 심사...
[문학] 샤일록의 아이들
이케이도 준 저/민경욱 역
인플루엔셜 2022-05-25 YES24
열 개의 미스터리 속 열 개의 톱니바퀴 인생!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케이도 준 최고의 걸작 미스터리“내가 소설을 쓰는 방식을 결정지은 기념비적인 책”전 일본을 강타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자이자 『변두리 로켓』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이 15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자신만의 집필 방식을 완성하...
[문학] [단독] 절벽의 밤
미치오 슈스케 저/김은모 역
청미래 2022-05-16 YES24
당신이 알고 있던 모든 진상이 뒤집힌다!여태껏 만나보지 못한 미스터리의 새로운 경지나오키 상을 비롯해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본격 미스터리 대상 등 일본 유수 문학상을 휩쓸며 호러 서스펜스의 대가로 떠오른 미치오 슈스케가 스스로 “지금까지 읽어본 적 없는 소설”이라고 자부한 『절벽의 밤』이 출간되었다.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치밀한 논리와 인간의 욕망에 대한 통...
[문학] 소금
박범신
한겨레출판사 2022-05-13 교보문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강의를 하는 시인인 나는 배롱나무가 있는 폐교에서 우연히 시우를 처음 만난다. 시우는 10년 전에 눈이 많이 오는 자신의 스무 살 생일날에 뒷모습을 보이며 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