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저 마누라를 어쩌지
박완서
정음 2006-04-15 교보문고
사랑과 결혼에 대한 유쾌한 상상을 담은 단편 소설 모음집. 첫사랑에 대한 기억에서부터 연애시절에 꿈꾸었던 사랑, 그리고 결혼 후 아이에 대한 헌신적인 여자의 삶까지 다채로운 여자의 삶을 박완서, 이경자, 곽의진 등 17인의 소설가가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문학] 톨스토이 단편선. 2(Classic Letter Book 2)
L.N. 톨스토이
인디북 2006-01-25 교보문고
<부활>, <전쟁과 평화> 저자 톨스토이 단편선 개정판 제2권. 톨스토이의 작품 중 삶의 철학과 깨달음의 지혜가 담긴 13편의 작품을 선별해 수록했다. 여기에 파스텔 톤의 삽화를 작품 곳곳에 넣어 글의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문학] 톨스토이 단편선. 1(Classic Letter Book 1)
L. N. 톨스토이
인디북 2005-12-23 교보문고
<부활>, <전쟁과 평화> 저자 톨스토이 단편선 개정판 제1권. 톨스토이의 작품 중 삶의 철학과 깨달음의 지혜가 담긴 12편의 작품을 선별해 수록했다. 여기에 파스텔 톤의 삽화를 작품 곳곳에 넣어 글의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문학] 엄마의 말뚝(다시읽는 박완서 21)
박완서
맑은소리 2005-10-20 교보문고
원전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보다 작품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삽화를 넣어 청소년이 읽기 쉽게 편찬한 책. 고향에서 남편을 잃은 후, 어린 남매를 데리고 서울로 상경한 어머니가 궁핍한 생활을 극복하며 서울에 터를 잡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한 가족이 겪어야 했던 비극적 상황을 그려내고 있으며, 근대화의 흐름 속에서 억척스러움과 의지로 자식들을 교육시키...
[문학]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05-09-14 교보문고
박완서의 대표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50만 부 돌파 기념, 출간 13년만에 양장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전적으로 기억에 의지해 쓴 자전적 소설로 1930년대 개풍 박적골에서의 꿈같은 어린 시절과 1950년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서울에서의 20대까지를 맑고 진실되게 그려낸 소설이다. 강한 생활력과 유별난 자존심을 지닌...
[문학]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05-09-14 교보문고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편. 150만 부 돌파 기념, 출간 13년만에 양장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전적으로 기억에 의지해 쓴 자전적 소설로 작가가 스무 살의 성년으로 들어서던 1951년부터 1953년 결혼할 때까지의 20대를 그렸다. 예민하고 감수성이 강한 스무 살의 작가가 전쟁이라는 야만의 시...
[문학] 신곡(완역)
단테 알리기에리
서해문집 2005-05-20 교보문고
중세의 모든 학문과 신화, 역사를 총체적으로 담고 있는 단테의 저작 을 완역한 책. 오랜 기간 단테와 을 연구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한형곤 교수가 이탈리아어판을 직접 번역하였다. 1978년 처음으로 출판되어 1990년까지 널리 읽혀왔던 완역판을 보충하여 새롭게 펴냈다. 은 단테가 어둠과 영원한 저주의 지옥, 정죄와 희망의 연옥, 빛과 노래 ...
[문학] 첫사랑(POSITIVE POWER OF CLASSIC)
투르게네프
좋은생각사람들 2005-04-15 교보문고
자연과 인간 심리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묘사했던 러시아 문학의 거장,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모음집으로, 자전적 소설 「첫사랑」, 농노제의 현실을 다룬 「무무」, 미지의 여인과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 「세 번의 만남」, 독백 형식의 예술론 「충분하다」 등 4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하였다. 특히, 프랑스 오페라 가수 폴리나 비아르도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자...
전경린
청어 2005-01-03 교보문고
한국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대한민국 소설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국문인협회의 매년 11월부터 익년 10월까지 정상적으로 원고료를 지불하는 국내 문예지에 발표한 단편소설과 창작집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수상한 작품들을 모았다. 마지막까지 각축을 버린 작품은 세태에 대한 관찰과 예리한 묘사를 보여 준 하성란의 「그림자 아이」와 전경린의 「여름휴가」였다. 이 중 ...
[문학] 주홍글씨(문예세계문학선 12)(문예세계문학선 12)
나사니엘 호손
문예출판사 2004-11-20 교보문고
19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 너새니얼 호손의 장편소설. 청교도주의의 인습적 도덕사회에서 애정도 없이 늙은 학자와 결혼한 헤스터 프린이 뉴잉글랜드라는 신세계에서 젊은 목사와 불륜의 관계로 인해 냉혹한 제재를 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청교도 사회의 결벽증적인 도덕주의가 만들어낸 억압을 드러내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도덕적 사회에서 희생과 참회로서 죄를 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