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야간 항해
손영목
케이티 제공 2020-03-25 교보문고
동물병원 119를 부르셨나요? 지금부터 고양이와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조금 전까지 괜찮아 보였는데 갑
이기주
황소북스 2020-03-18 교보문고
사랑은 내 시간을 상대에게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베스트셀러《언어의 온도》작가 이기주의 사랑과 인생 앤솔로지
[문학]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이종훈
성안당 2020-03-17 교보문고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의 갑은 나다! 인생이 고달픈 직장인들에게 재미와 위로를 주는 사이다!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의
[문학] 아무튼, 메모
정혜윤
위고 2020-03-15 교보문고
_ 『아무튼, 메모』 “메모같이 사소한 일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CBS 라디오 PD 정혜윤은 되묻는다. 우리는 항상 사소한 것들의 도움 및 방해를 받고 있지 않냐
[문학] 서툰 가족 - 우리는 입양 가족, 오늘도 소란합니다
김혜연
사과나무 2020-03-09 우리전자책
아이를 갖고 싶었습니다만 “병원에 가보는 게 어떨까?” 먼저 물어온 것은 남편이었다. 결혼 후 3년 넘도록 아이를 기다리던 어느 날이었다. 남들에겐 평범한 행복이 저자에겐 허락되지 않았다.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가 생길 줄 알았다. 그러나 3년, 4년… 그러나 아기 소식은 없었다. 결국 찾아간 난임센터에서 충격적인 의사의 말을 들었다. “불임입니다.” 그날 ...
박애희 저
수카 2020-03-04 YES24
“파도가 인생을 삼키는 시간을 통과하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된다“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펑펑 울고 싶은 날 꺼내보는 책” “반드시 집에 혼자 있을 때만 읽어야 할 책” 등의 눈물 가득한 후기를 남기며 세상 수많은 딸을 울린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박애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이 사랑하는 엄마를...
[문학] 할담비, 인생 정말 모르는 거야! - 인싸춤 한방으로 전국을 뒤흔든
지병수
애플북스 2020-03-04 우리전자책
일흔여덟 해를 살아 온 할담비가 랜선 손주들에게 보내는 긍정 에너지 발사! “좋아하는 것 한두 가지만 있어도 사람은 덜 외롭고 인생은 살아지거든? 그러니 너희도 좋아하는 거 몇 개는 꼭 손에 쥐고 살어! 취미가 있다는 건 갈 데가 있다는 뜻 이니까. 그곳에선 누가 뭐래도 한평생 놀 수 있어. 나는 죽을 때까지 좋아하는 노래 듣고 실컷 춤을 추면서 신나게 살...
[문학] 요리코를 위해
노리즈키 린타로
모모 2020-03-04 교보문고
스스로 악마이자 신이 되어 딸을 살해한 남자를 심판한 아버지. 비극의 출발이자 마지막인, 그러나 끝내 실체를 파악할 수 없는 딸. 진실을 밝혀냈지만 패배한 탐정. 모두가 누군가
[문학] 습관의 말들
김은경 저
유유 2020-02-28 YES24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기 위해 다사다망한 방송 일과 편집 일을 병행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유익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분투해 온 편집자의 에세이. 밑줄 그으며 읽은 책, 치열하게 톺아본 원고, 스크랩해 둔 강연, 새벽 빗길을 뚫고 달려가 감상한 영화에서 누군가의 삶을 지탱해 준 단단한 문장들을 길어 올리고 자신의 하루를 반추하며 떠오르는 단상들을 담백하게...
[문학] 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크리스티나 달처 저/고유경 역
다산책방 2020-02-24 YES24
모든 여성이 하루에 100단어만 말할 수 있도록 통제된 세상…목소리를 잃어버린 여성들의 소리 없는 저항이 시작됐다!세상의 절반이 조용히 입 다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국민을 고분고분한 양처럼 길들이고 싶어 하는 대통령과 모든 사람이 성경 교리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고 믿는 목사가 권력을 장악했다. 한때 흑인 대통령이 평등과 평화를 외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