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고양이와 선인장
원태연
가디언 2011-06-02 교보문고
시크한 길고양이 외로워와 선인장 땡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시인이자 작사가,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원태연의 에세이 『고양이와 선인장』. 이 책은 저자가 10년 만에 출판계에 내놓은 복귀작이다. 한때 철수라는 아이가 ‘땡큐’라는 이름을 붙여줬지만 지금은 한 남자의 컴퓨터 옆에서 전자파를 흡수하는 일을 하는 선인장 ‘땡큐’와 이...
[문학] 인도, 그 아름다운 거짓말
인도를 생각하는 예술인 모임
애플북스 2011-05-31 우리전자책
인도에 대한 열두 가지 스펙트럼 이 책에서는 열두 명의 작가가 인도를 여행하면서 느낀 열두 가지 스펙트럼이 펼쳐진다. 건축과 미술, 갠지스 강, 석가모니의 가르침, 인도의 요가, 인도의 여자, 봄베이와의
[문학] 움집 위에 핀 이슬꽃(청어시인선 22)(청어시인선 22)
양소정
청어 2011-05-30 교보문고
양소정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움집 위에 핀 이슬꽃』. <문학저널>을 통해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섬진강변을 걸으며 시심을 키우는 남도인의 체취와 그윽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낙엽에게 시간을 묻다’, ‘동백꽃 비밀’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문학] 좋은결혼 나쁜결혼 이상한결혼- 결혼에 대한 환상을 뒤집는 기막힌 인터뷰
신은지
애플북스 2011-05-30 우리전자책
12년차 유사품 주부 신은자 저자와 10년차 무자격 주부 신진아 저자가 인터뷰한 이들이 결혼한 이유는 이렇다. 첫째 남들이 하니까 했다. 둘째, 늦으면 힘들다니까 했다. 셋째 혼자 있는 것보다 좋을 것 같아서 했고,
[문학] 삶에게 묻지 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 - 나를 비우고 깨우는 명상에세이 60
김영권
이덴슬리벨 2011-05-30 우리전자책
이 책은 오십이 되어서야 비로소 내면으로의 여행을 떠난 저자가 세상과 공명한 순간의 잔잔하고도 뜨거운 울림을 담백하게 적어 내려간 자전적 에세이다. 마흔 이후, 5년간 한 달에 두 편씩, 천천히 자신의 일상과 세상을
[문학] 죽을수도 살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김이율
비전비앤피(비전B&P) 2011-05-28 교보문고
‘가슴이 시키는 일’의 저자 김이율이 청춘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메시지! 스무 살의 열정은 식고, 다가오는 현실에 눈물겨운 그대, 청춘! 이 말들만은 기억하고 서른을 맞아라. 청춘이 가버리기 전에 잡아야 할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 스무 살과 확연히 다른 서른의 세상. 이젠 정말 어른이 될 수밖에 없다. 마음의 문제는 오로지 ‘당신의 문제’일 ...
[문학] 벨아미(펭귄클래식 108)
기 드 모파상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1-05-25 교보문고
『벨아미』은 노르망디 시골 출신으로 파리 사교계에 들어와서 ‘미남 친구’라는 뜻의 별명 ‘벨아미’로 불리게 된 청년 조르주 뒤루아의 뒤틀린 욕망과 이기적인 본성을 그려낸 작품이다. 전체 2부로 나뉜 이 책은 조르주 뒤루아가 잘생긴 얼굴을 무기로 여인들의 마음을 얻고, 그것을 밑천 삼아 한 계단씩 계급의 사다리를 올라가는 3년간의 여정을 따라간다.
[문학]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제동
위즈덤하우스_디지털콘텐츠 2011-05-20 교보문고
사람을 사랑하는 MC 김제동과 우리 시대의 뜨거운 현실을 반영하는 25인의 진솔한 대화! 수많은 이슈와 감동을 선사해 온 MC 김제동의 첫 번째 에세이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이 책은 2010년 2월부터 저자가 경향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김제동의 똑똑똑’의 인터뷰를 엮은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5인의 인터뷰이와 ...
[문학] 목련화 피는 사연(청어시인선 81)(청어시인선 81)
이상덕
청어 2011-05-19 교보문고
이상덕 시집『목련화 피는 사연』은 소박한 아름다움의 시심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담았다. 가난한 노래, 솔밭의 노래, 목련화 피는 사연, 나의 시로 구성했다.
[문학] 사랑하는 나의 세 어머니
앙리 베르뇌유
반딧불이 2011-05-17 교보문고
EBS 방영 영화 의 원작소설 『사랑하는 나의 세 어머니』. 영화 의 감독 앙리 베르뇌유의 자전적 소설로, 소년의 눈에 비친 아르메니아 난민의 굴곡진 삶과 가족 사랑을 그리고 있다. 어머니의 임종을 바라보는 성인 아쇼드의 슬픔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화물선을 타고 프랑스에 도착한 소년 아쇼드의 눈에 비친 난민 생활의 처절함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