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밤 열한 시
황경신
태일소담 2013-10-15 교보문고
하루가 다 지나고 또 다른 하루는 멀리 있는 시간인 밤 열한 시, 그 시간의 기억 황경신의 더욱 깊어진 사색의 기록 『밤 열한 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생각이 나서》이 후 3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다. 가을을 시작으로 겨울, 봄, 여름으로 이어지는 120개의 글이 계절감과 더해져 사색에 잠기게 한다. 일기처럼 기록된 날짜는 작가의 하...
[문학]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이윤기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3-10-13 교보문고
전방위작가 이윤기가 남긴 ‘살아있는 글쓰기를 위한’ 유일한 집필 노트! 이윤기가 남긴 집필 노트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창작부터 번역까지 전방위작가로 살았던 이윤기가 남긴 유일한 글쓰기 산문집이다. 이 책은 쓰고 옮기는 것에 대한 39편의 에세이를 통해 작가의 영혼과 글쓰기의 태도를 바라보는 이윤기만의 철학을 전한다. 첫 문장의 설렘부터 퇴고...
[문학] 주군의 태양 속 폭풍우 치는 밤에
휴먼스토리
산호와진주 2013-10-10 교보문고
『주군의 태양 속 폭풍우 치는 밤에』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등장한 후 선풍적인 인기를 가져온 가부와 메이 시리즈 7편이 영상에 어떻게 접목되었는지를 설명한 책이다. 드라마 속 가부와 메이 이야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문학과 영사으이 상관관계를 설명한다.
[문학] 나는 마당 있는 작은 집에 산다
이현욱
밝은미래 2013-09-30 교보문고
땅콩집 건축가 이현욱이 전하는 ‘집’에 대한 이야기! 『나는 마당 있는 작은 집에 산다』는 2010년에 전국에 땅콩집 짓기 열풍을 몰고 온 실용주의 건축가 이현욱 소장이 지난 4년 간 땅콩집에서의 삶과 자신의 건축 철학을 담은 책이다. 이현욱 소장은 ‘집은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집에 대한 발상의 ...
[문학]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들
김현희
비즈니스북스(주) 2013-09-30 교보문고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사랑 이야기를, 연애소설과 고전으로 만나다! 어느 날 펼쳐 본 사랑에 관한 기억『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들』. 이별부터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기까지의 과정을 대표적인 연애소설부터 고전을 통해 들여다본다. 시대가 변해도 영원히 변치 않는 인간사의 테마 ‘사랑’을 주제로 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 스탕달, 밀란 쿤데라 등 사랑...
[문학] 가장 좋은 사랑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한귀은
한빛비즈 2013-09-27 교보문고
수십 수백 년간 내려오는 인문고전으로부터 사랑의 안목을 키운다! 인문 고전에서 배우는 사랑의 기술 『가장 좋은 사랑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인문고전에서 첫사랑, 첫인상, 이야기, 구애, 밀당, 착한 여자, 언어, 아토포스, 전희, 에로티시즘, 불안, 섹스리스, 희망, 추억, 나이, 죽음, 복수, 고독, 중독, 질투 등 20가지 키워드를 끌어내 사랑의 기...
[문학] 그래도 가족입니다
설기문
소울메이트 2013-09-27 우리전자책
인생 최고의 힐링은 가족이다 우리는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지만, 그 속에서 홀로 참아내야 하는 상처 때문에 고통받는다. 21세기는 마음의 시대라 말하는 저자는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썼다. 가족이 화목하고 평화로워야 애써 이룬 개인의 성공도 잃지 ...
[문학] 다시 파리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파리 슈브니르
이영지
이담북스 2013-09-25 우리전자책
마카롱과 커피, 그리고 쇼콜라… 파리지엥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들다!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Je Ne Sais Pas, 한가로운 오후 햇살을 받으며 노천카페에 비스듬히 걸터앉아 흘려 읽는 연애소설,
[문학] 필경사 바틀비
허먼 멜빌
보물창고 2013-09-25 교보문고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허먼 멘빌이 전하는 뭉클한 울림! 미국 문학사상 가장 난해한 작품이자 실존주의를 드러내는 부조리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소설 『필경
[문학]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제임스 써버
뗀데데로(TENDEDERO) 2013-09-20 교보문고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중년 남성들을 위한 이야기! 단편 작가이자 삽화가인 제임스 써버의 소설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1939년 《더 뉴요커》를 통해 발표된 저자의 대표작으로 자서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은 작품이다. 마흔을 눈앞에 둔 저자가 다사다난했던 그간의 기억을 더듬어 쓴 자서전으로 단편 작가이자 삽화가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