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P. D. 제임스 저/이주혜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8-08-15 YES24
“겁먹을 게 뭐가 있어요? 그저 남자들이나 상대하게 될 텐데.”추리소설의 여왕이 창조한 여자 탐정의 이상적 모델,미국 추리작가협회 최고 작품상 수상작!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중퇴한 잘생긴 청년 마크 칼렌더는 곱게 자란 젊은이답지 않게 입술에 희미한 립스틱 자국을 남기고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된다. 공식 평결은 자살로 결론을 내렸지만 부유한 마크의 아버지는 ...
[문학] 어른이 되어보니
이주형
다연 2018-08-14 교보문고
어른이 되니 보이는 삶의 문법, 결국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지나가는 시간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결국 행복도, 고통도, 사람도 다 지나간다. 강물처럼 흘러가버리는
[문학]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푸른숲 2018-08-14 교보문고
수상쩍은 단서들이 발견되는 이곳은 살인자의 집일까?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피터 스완슨의 아파트먼트 스릴러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보스턴의 부촌 비컨힐에
[문학] 이민을 꿈꾸는 너에게
박가영
미래의창 2018-08-10 교보문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던 한국의 알바몬, 우는 날보다 웃는 날 많은 일상과 또 다른 나 ‘앨리스’를 찾다 “나는 나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게 너무 많았어. 한국에서는 내가
클레어 맥킨토시 저/박지선 역
나무의철학 2018-08-10 YES24
경찰은 그것이 자살이었다고 한다나는 살인이었다고 믿는다하지만 우리 둘 다 틀렸다캐럴라인의 남편 탐은 절벽에서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일곱 달 뒤, 캐럴라인은 남편이 택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자기 삶을 잔인하게 끝낸다. 그들의 딸 애나는 부모를 잃은 이후 줄곧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캐럴라인이 죽은 지 정확히 일 년이 되던 날, 애나의 집...
[문학] 고요의 남쪽
강현국 저
시와반시 2018-08-10 YES24
문학적 자전 에세이 『고요의 남쪽』. 문학적 자전 에세이는 강현국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작품의 세계로 안내한다.
[문학] 을의 연애
을냥이
생각정거장 2018-08-08 교보문고
제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사랑을 억지로 삼키고 있습니다. 요즘 한창 들썩거리는 '갑과 을' 관계는 사회적 이슈에만 있는 걸까? 누구보다 공정해야 할 사이인 연인관계
[문학]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저/박진희 역
황소자리 2018-08-08 YES24
“죄를 지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때로 무고한 사람이 그 형벌을 대신 받기도 했다.”전 세계 35개 언어로 출간된 스릴러의 여제!아이슬란드 한겨울보다 싸늘한 이야기를 들고 그녀가 돌아왔다아이슬란드가 배출한 스릴러 여제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가 돌아왔다. 이르사의 독립 스릴러 중 하나인 이 소설 『아무도 원하지 않은(아이슬란드어 원제Kuldi:, ...
[문학] 네버무어: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2
제시카 타운센드
디오네 2018-08-05 교보문고
불행의 날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 운명을 거부하고 신비의 도시 네버무어로 떠나다! 제시카 타운센드가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을 들여 만들어낸 이야기 『네버무어: 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