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하우스 오브 갓
사무엘 셈
세종서적 2019-08-30 교보문고
미국 의료 시스템을 바꾸어놓는 계기가 된 의학소설! 소설가, 극작가, 의사, 하버드대 의대 교수이기도 한 사무엘 셈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엘리트 의사 사회의 모순을 소설이라는
[문학] 고민 중독자들에게(리커버 에디션)
고매력
지식인하우스 2019-08-25 교보문고
마음에게 호구 잡힌 당신에게 정신 번쩍 ‘말 싸대기’ 고민 상담소! 나라는 좁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폭군의 이름은 ‘마음’이었다. 그를 피해 어두운 방 안에 웅크려 숨는 밤
[문학] 기묘한 러브레터
야도노 카호루 저/김소연 역
다산책방 2019-08-19 YES24
당신은 이 결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엄청난 몰입감, 굉장한 반전. 다 읽고 10분 정도 움직이질 못했다.”『기묘한 러브레터』라는 한 무명작가의 첫 책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 원고를 단숨에 끝까지 읽은 담당 편집자는 큰 충격에 빠졌다. 여태껏 이런 소설은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공개적으로 독자들에게 SOS를...
[문학] 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이정섭
허밍버드 2019-08-19 교보문고
소심하고 예민하게 태어난 탓에 세상살이가 벅찬 어느 개복치의 짠내나는 사회 적응기! 남들보다 소심한 유전자를 타고난 어느 인간 개복치의 본격 서바이벌 에세이 『내가 멸종 위기인
[문학] 내 이름을 잊어줘
J.S. 몬로 저/김효정 역
북플라자 2019-08-16 YES24
우리 집 앞에 나타난 낯선 여자가 말한다! “여기는 내 집이에요. 당신은 누구죠?” 출장을 마치고 녹초가 되어 런던으로 돌아온 여자는 극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돌발적인 기억 상실을 경험한다. 여자는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전혀 기억할 수 없다. 핸드백도 분실하여 자신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다. 뚜렷하게 기억하는 것은 방금 베를린에서 귀국했다는 사실과 런던에서...
[문학] 사슴을 사랑한 소년
사무엘 비외르크 저/이은정 역
황소자리 2019-08-15 YES24
“니들이 나를 잡겠다고?나, 안 보여? 이렇게 눈앞에서 웃고 있는데?”1996년 크리스마스 밤. 한 노인이 눈 내리는 산길을 조심스레 운전하고 있었다. 몰아치는 눈발로 인해 세상은 온통 흰색으로 변하고,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 찾아왔다. 노인이 침침한 눈으로 전방을 주시하던 그 순간, 이상한 생명체가 차 앞으로 뛰어들었다. 미친 듯이 브레이크...
[문학] 직지 1
김진명 저
쌤앤파커스 2019-08-15 YES24
금속활자에서 한글, 반도체로 이어지는 지식혁명의 씨앗!《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미중전쟁》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김진명의 장편소설 『직지』 제1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작품으로, 치밀한 자료조사와 프랑스 등 현지 취재, 그...
[문학] 직지 2
김진명 저
쌤앤파커스 2019-08-15 YES24
금속활자에서 한글, 반도체로 이어지는 지식혁명의 씨앗!《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미중전쟁》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김진명의 장편소설 『직지』 제2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작품으로, 치밀한 자료조사와 프랑스 등 현지 취재, 그...
[문학]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유영만 저
나무생각 2019-08-12 YES24
인간관계의 얼룩과 무늬를 반추하며 기록하다!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관계 에세이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강의실에서 만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강연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면서 우리 개개인은 자신의 행복을 위한 주체이자 타인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조건임을 깨닫고, 인간관계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던 내용을 이 책에 차분히 풀어냈다...
[문학] 페미니스트까진 아니지만
박은지
생각정거장 2019-08-12 교보문고
“그냥 그 얘기는 하지 말자. 말할 때마다 싸우니까.” 너와 이야기하면 나는 예민한 여자가 된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것을 어떻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여성으로서 남성들